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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l108

[KORAIL]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38일만인 2016년 1월 26일 방문객 10만명 돌파 산골오지의 간이역 '분천역' 산타마을이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경북 봉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이 개장 38일 만인 2016년 1월 26일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10만명 돌파는 작년보다 12일 앞당겨진 기록으로, 분천역 산타마을이 운영 2년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지고 방문객들의 입소문 효과의 결과로 코레일측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8,400명이 방문하여 하루 방문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코레일은 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는 2016년 2월 14일까지 1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겨울 산타마을.. 2016. 1. 28.
[한국철도공사] 최고 270만원 부과 등 연간 8억원 징수, 2015년 수도권전철 상습 부정승차자 8천 5백건 적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은 2015년도 무임할인 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상습적인 부정승차 8천5백여건을 집중 단속해 8억여 원을 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기업 홈페이지 http://info.korail.com/ 코레일은 지난해 전체 이용객의 0.024%인 27만5천의 부정승차를 단속했으며, 이 가운데 상습적인 부정승차 8천5백여 건에 대해 총 8억원의 부과운임을 징수했습니다. 이는 2014년도의 5억9천만원에서 39%가량 증가한 수치로 강도 높은 단속의 결과로 평가됩니다. 코레일은 전국 230여 수도권전철역에서 연중 부정승차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휴대용정산기와 자동개집표기 개선 등 강도 높은 부정승차단속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2015년 7월 1일 경부선 금정역에서 가족의 .. 2016. 1. 25.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2016 1월 23일부터 하루 6차례 경의중앙선에 독서바람열차 운행 코레일(KORAIL)은 오는 1월 23일부터 경의중앙선에 '독서바람열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독서바람열차는 코레일과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 파주출판입주기업연합회가 협력해 ‘책 읽는 대한민국’ 문화정착을 위해 운행하는 열차로 하루 여섯차례 문산역과 용문역을 왕복 운행합니다. 독서바람열차에는 신간도서 500여점과 전자북 등이 비치되고 도서안내와 파주관광안내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탑승합니다. 이 열차는 별도의 요금없이 기존 전철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첫 운행은 2016년 1월 23일(토) 오전 6시 26분 문산역에서 시작합니다. 코레일과 파주시는 독서바람열차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16. 1. 23.
[코레일]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환상선순환 눈꽃열차 본격 운행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은 2016년 1월 22일부터 열리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환상선순환 눈꽃열차가 본격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겨울철 최고의 철도여행상품인 환상선순환 눈꽃열차는 추전역, 승부역, 분천역 등 백두대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그림처럼 펼쳐진 설경을 자랑합니다. 추전역은 해발 855미터 고지에 위치하여 ‘하늘 아래 첫 번째 역’으로 불리는 국내에서 제일 높은 역입니다. 주변에 태백산도립공원,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용연동굴, 석탄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승부역은 백두대간 협곡으로 둘러싸인 첩첩산중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지역’입니다. 설경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가 아름다운 역입니다. 분천역은..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