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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흐르는강물처럼

마전저수지 - 대표적인 송어낚시터

by 초록배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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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있는 마전저수지는 달월, 앞방울낚시터 등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오이도, 월곶포구 가까이에 있으며, 큰 길을 가운데 두고 서쪽으로 뒷방울낚시터가 있다.

아마 수도권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철 무지개송어낚시터가 아닐까 한다.

시즌이 시작되면 이곳에서 취재한 조행기가 각종 낚시관련 잡지에 실리곤 한다.

뒷방울에 비해 물도 맑고 송어 방류량도 많다.

손맛터 입어료는 20,000 원으로, 뒷방울보다 5,000 원 비싸지만,

사람들은 마전저수지를 으뜸으로 친다.

낚시터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가, 문득 알비노 한 마리가 지나가기에 찍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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