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대명리조트 솔비치 콘도 이스탄샤 패밀리 객실을 소개해 드렸죠?
이번에는 솔비치리조트 내 시설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솔비치리조트는 스페인 지중해 지역의 건물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하는데요.
건물, 시설 이름이 스페인어지요.
리조트 안을 걸어다니면서 곳곳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여행이 될 정도로 경관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버스여행상품 중에 솔비치를 일정에 포함하는 것이 있다고 하네요.~
호텔동, 즉 라오텔 앞은 넓은 광장이 있고, 그 앞, 바다쪽으로는 오리손떼라는 동그란 수반이 있습니다.
오리손떼 왼쪽에는 유명한 커피상표인 다비도프 카페가 있답니다.
대명리조트 중 양평점에도 다비도프 카페가 있지요.
오리손떼 오른쪽으로 솔비치 전용 해변이 살짝 눈에 들어옵니다.
저 해변으로 당장 내려가고 싶지요? ^^
오리손떼 오른쪽 숙박동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해변으로 내려가는 산책로 입구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내려와 왼쪽을 보면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이 연상되는 작은 의자(쉼터)가 보입니다.
해변 가장자리에는 다른 해안지역과 마찬가지로 군 경계철책이 설치되어 있지요.
해변 출입은 밤 시간대에는 제한을 받는답니다.
가우디 쉼터(?)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통로가 보이고,
드디어 해변에 첫발을 디딜 수 있습니다. ㅎ
요즘 동해 서해 가릴 것 없이 해안선 침식 때문에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가서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솔비치 앞바다의 경우, 생각보단 침식이 심하지 않더군요.~
적당하게 떨어져 있는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해변에서 리조트를 바라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사진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보이는 동그란 부분 위가 '오리손떼'랍니다.
바다를 산책하고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라오텔(호텔) 앞 광장에는 편의시설이 있는 더 몰(The Mall)로 연결되는 통로 입구가 있구요.
계단을 다 내려가면 대명리조트 각 지점을 주제로 한 사진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대명 솔비치리조트 이곳저곳을 살펴 봤습니다.
다른 시설들은 다음 기회에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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