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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노선도에 추가된 것을 보고 호기심에 찾아 본 월미은하레일.
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월미도를 한바퀴 돌고 다시 인천역 쪽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고가(高架) 모노레일이다.
총 3단계 구간 중 첫번째 구간인데, 3월 26일이 개통 예정일이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에 찾았을 때 출입구는 닫혀 있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 기사를 검색해 보니, 올해 6월로 운행 개시를 연장했다고 한다.
예상 운임은 5천원 선이라고 하는데, 1회권이 아니라 하루 이용권 요금이 아닐까 한다.
만약 1회에 5천원이라면, 그 돈을 내고 타려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 모노레일을 만든 이유가, 전성기인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쇠락하는 지역(=월미도) 경기를 살려 보자는 것이라고 한다.
시범운전이었는지, 실제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한 번 보기는 했다.
바닷가를 따라 철로가 고가로 나 있어서 잘만 하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4개 역 중 월미공원 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역 외관이라도 보고 왔다.
월미은하레일 안내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월미도를 한바퀴 돌고 다시 인천역 쪽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고가(高架) 모노레일이다.
총 3단계 구간 중 첫번째 구간인데, 3월 26일이 개통 예정일이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에 찾았을 때 출입구는 닫혀 있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 기사를 검색해 보니, 올해 6월로 운행 개시를 연장했다고 한다.
예상 운임은 5천원 선이라고 하는데, 1회권이 아니라 하루 이용권 요금이 아닐까 한다.
만약 1회에 5천원이라면, 그 돈을 내고 타려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 모노레일을 만든 이유가, 전성기인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쇠락하는 지역(=월미도) 경기를 살려 보자는 것이라고 한다.
시범운전이었는지, 실제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한 번 보기는 했다.
바닷가를 따라 철로가 고가로 나 있어서 잘만 하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4개 역 중 월미공원 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역 외관이라도 보고 왔다.
월미은하레일 안내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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