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쪽, 물맑은 양평 신내천변에 자리잡고 있는 대명리조트 양평(구. 양평 대명콘도).
아담한 규모에 정원, 바베큐장, 운동장같은 부대 시설을 잘 갖추고 있구요.
천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무엇보다도 서울에서 아주 가까워서 인기가 무척 좋은 곳입니다.
양평역과 터미널 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지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은 패밀리형 한실 온돌방입니다.
일반 객실가는 4인 기준 1박에 264,000 원 (부가가치세 포함).
회원가는 기명회원 기준 평일 50,000 원, 주말(금요일) 55,000 원, 주말(토요일) 64,000 원, 연휴 등 성수기에는 69,000 원입니다.
무기명회원은 일괄 3,000 원씩 높습니다.
객실은 온돌 말고도 침대방도 있구요.
취사 가능한 객실과 아닌 곳이 있으며, 예약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들은 취사형에 대한 선호도가 워낙 높은지라 취사형 객실 방잡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건 대명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비슷하다네요.
투숙(체크인)은 평일인 경우 정오(오후 12시)부터 가능, 퇴숙(체크아웃)은 다음날 정오까지(오후 12시)입니다.
주말 공휴일 등은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지요.
투숙은 오후 3시부터, 퇴숙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입니다.
리조트(콘도)는 객실 내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는 거 아시지요?
숙박 수속할 때 나눠주는 점검표 잘 적어서 나갈 때 냅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아직 카드형 열쇠(카드키)가 아닙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에 꽂아주셔야 실내 전원이 들어옵니다.
대문 뒷편에 붙어 있는 방 위치도 확인해 보시구요.^^
대명리조트 양평은 호전망(좋은 전망) 추가요금은 없는데, 늦게 가면 주차장 전망으로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쪽으로 방을 얻으면 커튼은 항상 가려놓아야 한답니다. ㅎㅎ ㅠㅠ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신내천 전망이었네요.
패밀리형은 객실 구조에 따라 방 크기가 조금 차이나는데, 56.1 제곱미터(구. 17평) 이상입니다.
침대가 없는 온돌방이라 생각보다 넓어 보이죠? ^^
TV도 신형 HD TV 랍니다.
객실에서는 아직 유선인터넷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안됩니다.
로비 등에서는 무선인터넷 접속 가능합니다.
식탁도 낮은 상인게 인상적이죠? ^^
주방쪽 벽에는 객실 이용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주방과 욕실, 그리고 리조트 주변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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