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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시회 박람회

지스타 2014 전야, 부산 벡스코 풍경

by 초록배 201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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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행사 당일이군요.^^;

 

우리나라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개막전날 잠시 벡스코 1, 2전시장을 둘러 봤습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셔틀버스 덕분에(?) 2 전시장(신관)부터 살펴보고 1 전시장 본관으로 넘어 갔네요.

 

1, 2 전시장은 일명 '구름다리'를 통해 편하게 오고갈 수 있습니다.

1전시장(본관)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곳으로 BTC 전시관이라 부르고,

2전시장(신관)은 상용 구매자를 위한 곳이라 BTB 전시관이라 부릅니다.

2전시장은 일반인이 구경할 수 없습니다.^^; 일반 입장권은 1전시장만 입장 가능합니다.

 

 

특히 주말에 인파가 몰리면, 이 넓은 본관 앞 야외 전시장이 사람들로 꽉 찹니다. ㅎㅎ

 

1전시장에서 2전시장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올해가 지스타 10주년, 일종의 지스타 역사관이 차려진 것이지요.~

사진에서 오른쪽 벽쪽 설치물입니다.

 

전시 개막식이 불과 12시간도 안 남은 이때 까지 공사는 현재진행형. ^^;

이래도 개막 전까지 신기하게(?) 모든 게 완성됩니다. ㅎ

 

게임오브워에서는 미국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이 홍보하러 온다고 벌써부터 난립니다.

 

개막식 진행장소 설치중.

 

야외 전시장으로 나왔습니다.

 

야외에도 몇몇 업체에서 부스를 차립니다.

 

 

워낙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니, 종류별로 매표소를 분리했습니다.

초대권, 온라인 예매, 현장구매, 각각 매표소 위치가 다르니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전날 풍경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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