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구리유채꽃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4월 22일, 시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실무위원장인 김완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안전관리 실무위원 19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8명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하였습니다.

특히, 5월 9일 전야제 행사에서 진행할 드론쇼, 5월 11일 폐막식 행사에서 열릴 유명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및 불꽃쇼 시간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축제장 내 주요 거점별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과 인파 밀집 상황 관리 대책 및 교통 대책 등 안전관리 대책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습니다.

분야별 안전 점검표(체크리스트)에 따라 축제장 설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완겸 실무위원장은 “8호선 개통을 통한 교통 여건 개선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무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재점검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2025년도 구리유채꽃축제
개최기간 : 5월 9일 ~ 5월 11일
개최 장소 : 구리한강시민공원
공식 누리집 : https://www.guri.go.kr/festival/index.do

 

☆ 행사장 안내도(시설 배치도)

한편, 시는 축제 시작 전날인 5월 8일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축제장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