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4년 출생 통계 확정 발표

 

통계청에서는 2015년 8월 25일, '2014년 출생 통계'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통계청 공식 홈페이지

 

인구(수)는 사회전반, 산업, 경제, 교육, 고용 등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인구통계가 발표되면 주의깊게 살펴보는 곳이 많은데요.

 

그 중 출생통계는 더욱 중요합니다.

 

요약본을 보면,

출생아 수는 조금 더 줄어들었고, 산모 연령은 조금 더 올라갔네요.

35세 이상 고령 산모가 21.6퍼센트랍니다.

 

○ 2014년 출생통계 요약

2014년 출생아 수는 43만 5천 4백 명, 합계출산율은 1.205명입니다.

출생아 수는 43만 5천 4백 명으로 전년보다 0.2% 감소, 통계 작성(1970년) 이래  2005년(43만 5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

조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05명으로 전년(1.187)보다 0.02명 증가했습니다.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세로 전년(31.84세)보다 0.20세 상승했습니다.
- 첫째아 출산 연령은 30.97세로 전년(30.73세)보다 0.24세 상승, 초혼 연령 상승으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35세 이상 고령산모 구성비는 21.6%, 전년(20.2%)보다 1.4%p 증가했습니다.

※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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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출생 통계확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