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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서울시] 2015 추석연휴 한강 달맞이 명소 3곳 소개

by 초록배 201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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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강 내 달구경 명소 3곳을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 한강 유람선 달맞이
한강 유람선에서는 3대가 함께 한강 달맞이를 경험할 수 있는 '행복 유람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65세 이상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승선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추석연휴인 9월 26일(토)부터 9월 29일(화)까지 4일간, 11:00 ~ 17:00에 운항합니다(이벤트는 가족단위 방문객에 한하며, 노인단체는 단체할인 적용, 런치 및 뷔페유람선은 제외).

또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달맞이  라이브 크루즈'와 '달맞이 재즈 크루즈'도 운항합니다. 감미로운 선상공연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보름달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특별 이벤트로 9월 26일(토)부터 9월 29일(화)까지 4일간 진행합니다.

여의도선착장에서 19:30, 21:20, 1일 2회 운항하며, 가격은 대인 15,000원, 소인 10,500원입니다.

이외에 한강유람선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이용요금은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http://www.elandcruise.com/)를 확인하세요.~



● 세빛섬 달구경 데이트
한강의 멋진 야경과 함께 로맨틱한 달구경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세빛섬'을 찾아보세요.
황홀한 노을과 세빛섬의 오색빛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빛섬 내에는 레스토랑, 펍,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한곳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달맞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세빛섬 옥상은 평소 일몰시간까지만 개방하지만 추석 당일에는 시민들의 보름달 구경을 위해 24시간 개방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omesevit.c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9월 27일 추석날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2015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달 뜨는 시각은 서울 지역기준으로 오후 5시 50분입니다.



◎ 온가족 뚝섬 자벌레 보름달 나들이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1층 매점 앞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한강과 황홀한 노을빛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자벌레 2층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통로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를 즐기고, 해질녘 전망대로 나가 보름달을 관찰해 보세요.

전시공간에서는 9월 22일(화)~10월4일(일)까지는 '2015 서울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립니다. 9월 25일(금)~11월22일(일)까지는 단풍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꾸미고 가꾼 '가을정원' 전시가 진행됩니다.

자벌레 전체 운영시간은 10시~24시(자정)까지이며, 2층 도서관 '책읽는벌레'는 18시까지입니다.

자벌레는 서울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자벌레 홈페이지는 http://www.j-bug.co.kr/ , 문의전화는 02-3780-0518.



※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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