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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전라남도] 2015 목원음식문화축제 '먹거리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만들다' 개최 안내

by 초록배 201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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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목원음식문화축제가 12월 4일과 5일, 2일간 목포중앙식료시장 일원에서 '먹.통_먹거리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목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

'목포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근린생활형 활성화계획'의 마중물 사업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계절별 음식재료로 하는 타 지역 음식축제와는 달리, 목포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하고 저렴한 먹을거리(음식 1품당 1만원 이하)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는 경쟁력이 있는 음식은 2016년 4월중 중앙식료시장 내외에 음식판매 매대를 설치하고, 특화장터인 중앙먹거리포차(가칭)를 조성해 이를 지역 명소화하여 관광객을 유도함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축제는 목원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등 주무대행사와 나이롱극장 ‘거리의 악사’ 등 특설행사, 상인회 나눔행사인 ‘새알팥죽나누기’, ‘시장인절미나누기’ 등 기획행사를 비롯해 상인회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 21개가 진행됩니다.

극단 ‘갯돌’의 길놀이로 개막을 알리는데 이어 이번 축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원하는 ‘대박잔치’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장이 펼쳐집니다.
또 비나리 및 북춤놀이, 대형 모형박을 자르는 포퍼먼스를 펼치며 자연스럽게 시장 안으로 진입한 후 새알팥죽 나누기 행사로 이어집니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와는 달리 도시재생추진단(코디 4명) 및 축제추진협의회(차은숙 위원장 외 14명)의 의견수렴과 협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진하고, 주인공인 목원중앙식료시장상인회 상인들은 축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게 됩니다.

목포시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서도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선도사업이 끝나는 2017년 이후에도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축제장 주소 : 전남 목포시 남교동 88 (중앙식료시장)


※ 출처 :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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