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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최초 출시

by 초록배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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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KORAIL)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15년 12월 23일부터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판매합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는 KBS2 TV에서 방영되는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캐릭터로 디자인한 교통카드로, 일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마찬가지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등 대중 교통은 물론 역과 열차 내 상품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터닝메카드는 미니카 형태의 변신 생명체인 ‘메카니멀’이 카드와 결합해 변신하며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이번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 출시를 위해 제작사와 제휴를 맺고 캐릭터를 활용하며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15년 화제의 애니매이션인 터닝메카드는 완구, 놀이기구, 아동 의류 등 각종 어린이 용품에서도 활용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교통카드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터닝메카드 어린이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총 5가지 대표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전국 철도역 내 3백여 곳의 스토리웨이(Storyway)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한 장에 5천원입니다.

어린이 교통카드 할인은 만 6세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적용되며 혜택을 위해서는 최초 사용 후 10일 이내에 레일플러스 홈페이지(http://railplus.korail.com/)에서 카드등록을 해야 합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캐릭터 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국내 캐릭터산업의 발전과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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