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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인천시] '시민들의 추억 속 사진앨범' 정기 모집, 매월 15일 마감 후 '굿모닝인천'에 연재

by 초록배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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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삶과 소중한 추억, 그리고 인천의 옛 정취가 담겨 있는 '사진 앨범'을 찾습니다.

시는 수집된 사진을 시정소식지 '굿모닝 인천'에 연재할 계획이며, 1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월 공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이번 ‘독자 앨범’ 공모는 인천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1960~80년대 추억 속 인천의 모습을 통해 산업화 시기의 인천 역사를 발굴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공모대상은 인천의 옛 정취와 풍경이 담겼거나, 당시의 추억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삶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입니다.

응모 마감일은 매월 15일이며,

응모방법은 해당 앨범을 우편으로 보내거나 인천시청 대변인실 별실(민원동 2층)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응모할 때는 응모자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 우편 발송처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공모에 채택되면 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1만원 권 X 15장)을 제공하며, 채택된 앨범은 사진을 선별해 시정소식지 <굿모닝 인천>에 연재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비록 낡고 빛바랜 사진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우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인천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지금 장롱 속에 숨어 있는 앨범을 꺼내 옛 추억을 되새겨 보고, 공모에도 참여해 다른 시민들과 옛 인천의 풍경과 이야기를 공유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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