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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2016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강원도 양양 수산항 선정

by 초록배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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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로 '강원도 양양'이 선정되었습니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바다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수산자원관리법 제3조의2(바다식목일)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2016년)는 5월 10일에 양양 수산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난 1∼3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인사, 자원조성사업 관련자 및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총 2,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상 퍼레이드, 수중 사진전 공모, 해조류 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바다녹화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유치신청을 한 양양군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 현지조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행사계획의 적정성·개최 여건·개최의지 등을 심사하여 ‘강원도 양양’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습니다.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연안생태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역대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구분

개최지

주빈 

제1회(2013년)

제주도 서귀포시 운진항

장관

제2회(2014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부산)

 ※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공단에서 진행

-

제3회(2015년)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항

차관

제4회(2016년)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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