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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해양수산부] 평택·당진항에 신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사업 추진, 2020년 개장 목표

by 초록배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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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평택․당진항에 대중국 교역량 및 여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금년(2016년) 상반기 중 설계공모를 통하여 진행하여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사업개요: 여객터미널 1동 및 부대시설, 총사업비 약 715억원, 2016~2020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현재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중국 5개 항로(연운, 위해, 영성, 연태, 일조)를 운항하고 있으나, 접안시설이 총 3개 선석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화객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15년 5월 국제여객부두 설계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 여객(만명) : (2005) 18 → (2008) 28 → (2013) 43 → (2014) 49
      컨테이너(천TEU) : (2008) 356 → (2013) 519 → (2014) 546 (연평균 9.7% 증가)
    ** 국제여객부두 사업개요 : 3만톤급 4선석 / 1,317억원(2016년 15억) / 2015~2020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설계용역은 공모방식을 통해 진행하고 당선 작품을 제출한 곳에서 설계용역을 수행합니다.
설계공모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실용성 및 기능성, 경제성 등을 갖추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평택.당진항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합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입되어 지역 건설경제에 이바지하고 전국적으로 3,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ㆍ당진항의 대중국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경제효과(생산/고용) : 경기(2,246억/1,279명), 서울(557억/440명), 인천(257억/122명), 부산(148억/102명), 충남(132억/61명) 등 전국(3,900억/2,300명)

○ 위치도


○ 조감도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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