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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일제하 강제동원 관련 자료 270여 건 공개

by 초록배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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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이 서린 미쓰이 탄광, 후루카와 탄광, 호쇼 탄광, 미쓰비시 탄광, 메이지 탄광 등 5곳의 사진과 관련 문서가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새로 공개되는 5곳의 자료에 지난 8월 공개한 3곳*의 자료를 포함한 총 270여 건의 자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3곳 : 하시마·다카시마탄광, 가이지마탄광, 아소광업 등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故(고) 김광렬 선생이 기증한 것으로, 올해 8월에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한 사진집 '기억해야 할 사람들 - 강제동원, 김광렬 기록으로 말하다'에 실리지 못한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 故 김광렬(재일사학자, 1927∼2015) : 후쿠오카 지쿠호(築豊) 일대를 중심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을 수집·생산, 2,300여 권의 문서, 사진 등을 국가기록원에 기증

새로 공개된 5곳의 사진과 기록을 통해 일본으로 강제동원 되었던 조선인들의 삶과 죽은 후에도 제대로 된 묘지 하나 가질 수 없었던 안쓰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내 강제동원 현장이 훼손되고 잊혀져가는 과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김광렬 선생이 평생을 수집해온 강제동원 관련 자료가 연구 등에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구축하고 온라인에서 원본 열람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누리집)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국가기록원은 긴 호흡으로 강제동원 관련 기록을 정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록을 발굴·수집하여 서비스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기억해야 할 사람들' 컬렉션 서비스 주요 기록


출처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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