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 [서울 강남구] 도곡2동 양재천 보행자교 하천둔치에 '핑크뮬리 정원' 조성 서울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가 양재천에 4,000평방미터(㎡) 규모의 '핑크뮬리 그라스원(Plnk Muhly Grass garden;분홍쥐꼬리새 정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2018년 3월 12일 발표했습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nam.go.kr/ 우리말 이름이 '분홍쥐꼬리새'인 핑크뮬리는 습한 기후, 더위 및 가뭄에 잘 견디고 겨울을 날수 있는 하천수변에 자생 가능한 정수식물입니다. 여름에는 푸른빛의 잎, 가을(9~11월)에는 분홍빛에서 자줏빛의 꽃차례가 아름다워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핑크뮬리 명소는 경주, 부산, 제주 등으로, 서울 근교에서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양주뿐이었으나, 이제 가까운 양재천에서 그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성 규모는 .. 2018.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