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2023 8월부터 불에 타는 것은 흰색, 타지 않는 것은 녹색 봉투 구분하여 쓰레기 배출
강원 강릉시는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이 2023년 9월 초에 준공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방법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고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섭니다. 폐기물 처리방식이 기존 매립에서 소각으로 변경되어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오는 8월부터 불에 타는 쓰레기와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불연성)로 나누어 별도 배출해야 합니다. 불연성 쓰레기는 도자기류, 깨진 유리, 어패류 껍데기 등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로, 매립용 종량제 녹색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합니다. 기존 일반쓰레기 종량제 흰색봉투(재사용봉투 포함)에는 화장실휴지, 기저귀, 각종 차류(녹차 등) 찌꺼기 등 불에 타는 쓰레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은 기존 방법대로 노란색 종량제봉투 및 RFID 기기에, 재활용품은..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