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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17

경주시 모바일 관광앱 '경주로ON' 가입시 관광지 5곳 무료입장 혜택 진행 경북 경주시가 2024년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지역 사적지 4곳에 대해 무료입장 행사(이벤트)를 진행합니다. 6월 4일, 시에 따르면 경주 통합관광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인 '경주로ON(온)' 회원가입을 확인받으면 태종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경주오릉, 포석정에 무료 방문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은 2024년 6월 10일까지입니다. 이에 더하여 현충일 연휴기간을 맞아 6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황룡사 역사문화관' 무료입장도 함께 시행합니다. 시는 향후 '경주로ON'앱 회원 가입자 수 증가에 따라 지속해서 편의 제공 행사(프로모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6월) 캠페인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홍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2024. 6. 4.
경주 동궁원 2024년 가정의 달 야간개장 시행 경북 경주 '동궁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동궁원 공식 누리집 http://www.gyeongjuepg.kr/ 이번 야간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한 것입니다. 동궁원 대표 캐릭터인 ‘동궁’과 ‘동비’ 조형물을 입구 정원에 설치하여 야간 볼거리를 추가했습니다. 또, 보다 안전한 야간 관람을 위해 느티나무 광장, 잔디 광장, 메타세콰이어 사색의 길에 조명을 가동합니다. 손장원 동궁원장은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색다른 봄날의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2024. 4. 30.
[문화재청]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변화 양상을 간직한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 보물로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慶州 味呑寺地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높이 6.12미터(m)의 총 35매의 부재로 구성된 미탄사지 삼층석탑은 1980년 이전까지는 기단부와 탑신부(塔身部, 몸돌)의 일부 부재가 소실된 채 방치되어 있다가 1980년에 남은 부재들을 활용해 복원되었습니다. 소실된 부재는 새 부재를 치석(治石, 돌을 다듬음)하여 조립했습니다. * 탑신부(塔身部, 몸돌): 몸돌과 옥개석을 차례로 얹어서 각 층을 이루는 부분 파손되고 결손된 부재는 새 재료로 보강.보충하여 구 재료와의 이질감은 있지만, 신라석탑 기초부의 형식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를 실시한 점과 그.. 2016. 11. 12.
[경상북도] 경주 읍천 주상절리 조망타워, 2016년 9월 준공 경북 경주 동해안에 있는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 주변에 조망타워(조망대)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16년 9월 경주 양남면 읍천리 천연기념물 주상절리 주변에 24억 원을 들여 바다와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조망타워를 완공합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지난 2015년 9월 실시계획인가 및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조망타워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망타워는 2,235㎡ 대지에 4층 규모(건축면적 565㎡)로 들어서며, 1층은 사무실과 전시실로, 2∼4층을 전망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11년부터 양남면 읍천리-하서리 1.7㎞에 걸친 주상절리군(柱狀節理群)에 8억 원을 들여 산책로, 경관조명, 이정표 등을 갖춘 파도소리길을 조성한..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