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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30

대전한밭수목원, 2023년 여름 2달간 야간 개방시간 연장 대전한밭수목원은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주말(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야간 개방 시간을 23시(오후11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합니다. 이번 야간 개방시간 연장은 무더운 한낮보다 더위가 덜한 야간에 시민의 열대야 해소와 휴가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실시합니다.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 대규모 숲을 갖추고 있어, 건축물이나 도로가 밀집한 지역보다 태양 복사열 흡수량이 적고, 열대야 현상이 비교적 덜해 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야간 개방시간 연장으로 수목원 주변 문화예술단지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연·행사와 한빛탑 음악분수, 신세계아트사이언스와 엑스포교, 둔산대교 경관조명 등 야간관광을 한층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 2023. 6. 30.
전국 최초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023 5월 30일 정식 개원 대전시에 전국 최초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하였습니다. 2023년 5월 3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아 가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법인 넥슨재단, 사단법인 토닥토닥, 박범계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손민균 병원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병원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하였습니다.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 2023. 5. 31.
[대전시] 2021년부터 일반인도 개인택시면허 양수 가능 내년부터는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도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은 대전시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으려면 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한 경력과 무사고 운전 경력이 있어야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택시면허 양수 기준을 법으로 완화한 이유는 청장년층의 택시업계 유입을 촉진하여 고령자 운행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대전의 개인택시기사의 연령대를 보면 5,300여 명 중 60대 이상이 68%(퍼센트)를 차지해 안전운행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사업용 자동차(택시, 버스, 화물, 건설기계 등)를 운전한 경력과 무사고 요건을 충족하신 분들은 개인택시면허 양수기준이 종전과 동일합니다. 그 외에 사업용 자동차 운전.. 2020. 12. 14.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스코틀랜드 무빙토이 특별전' 개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2017년 7월 11일(화)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일)까지 스코틀랜드 무빙토이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go.kr/ 이번 특별전은 국내에서 관람이 어려운 해외의 유명 오토마타(여러 가지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 전시로 전시물 속에 감춰진 예술가의 독창적인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러시아 출신의 키네틱 작가 에두아르드 버수스키(Eduard Bersudsky)가 이끄는 샤만카 키네틱 씨어터(Sharmanka Kinetic Theatre), 폴 스푸너(Paul Spooner) 등 영국 CMT(Cabare..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