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순례길1 [서울 용산구] 서울서부역 새남터순교성지 구간 '천주교 순례길' 보행환경 정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서울서부역(서울역)에서 새남터순교성지에 이르는 청파로, 이촌로 5킬로미터(㎞)구간 보행환경 정비를 시작합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 http://www.yongsan.go.kr/ 사업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19년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16억원입니다. 올해 3.4㎞구간 10억원을 우선 집행하고, 내년에 1.6㎞구간 6억원을 마저 집행합니다(전액 서울시 예산). 공사내역은 보도블록 포장과 장애인 점자블록 설치, 경계석 및 측구(차도와 인도 경계선을 따라 만든 얕은 도랑) 설치, 빗물받이 정비 등입니다. 또한 성지 위치 등이 표시된 바닥돌(바닥 안내 사인)을 설치, 국내외 관광객이 길을 헤매지 않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