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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38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 둘레길 동절기 정비 마치고 2019년 봄 맞아 운영 개시 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2019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숲길 '지리산둘레길' 공식 안내 홈페이지 http://jirisantrail.kr/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개, 쉼터, 다리 등을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정비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둘레길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 등 편안한 이용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해 나갈 방침입니다. 일반인,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체.. 2019. 3. 10.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
[기상청] 9월 27일 설악산에 2018년 첫 단풍 시작, 작년보다 5일 늦어 올해 강원도 설악산의 첫 단풍은 2018년 9월 27일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단풍은 작년보다는 5일 늦게 물들었으며, 평년과는 같았습니다. * 설악산 단풍 : 첫 단풍은 2017년 9월22일, 평년(9월27일), 절정은 2017년 10월17일, 평년 10월18일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http://www.weather.go.kr/ 기상청에서는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를 날씨누리(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설악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 9소에 대한 단풍실황을 강원지방기상청 누리집(http://ga ngw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풍 들기 전, 단풍, 단풍종료가 관측될 때 마다 촬영한 사진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단풍여행 전 단풍실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 2018. 9. 28.
[경기도] 2018년 7월 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출입 금지 2018년 7월 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탐방로에 자전거 오토바이(바이크) 운행이 금지됩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자전거 등 출입 제한 공고 계획’을 6월 26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지했습니다.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http://www.gg.go.kr/namhansansung-2 이번 조치는 과다한 자전거와 오토바이(바이크) 이용으로 위협받고 있는 탐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한 것으로, 자연공원의 보전과 보안을 위해 행위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한 자연공원법에 따른 것입니다. 운행 제한 대상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바퀴를 이용한 이동수단 전체입니다. 출입 제한 시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별도 개방 시까지며.. 201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