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소연료차3

[국토교통부]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전용 번호판 파란색으로 변경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7년 6월 9일(금)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을 파란색으로 변경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6월 9(금)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다만, 전기자동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렌터카는 부착 대상)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017년 6월 9일 이전에 이미 등록을 완료하여 흰색의 기존번호판을 달고 운행중인 전기자동차도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하여 부.. 2017. 6. 11.
2017년 3월, 국내 최초 '수소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시행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광주광역시,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2017년 3월 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국내 카셰어링 사업에 수소차가 보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간 전기차의 경우 2012년부터 카셰어링 사업에 차량이 보급되어 왔습니다. 카셰어링이란 렌터카보다 짧은 시간 동안(1시간 단위) 차량을 빌려 쓰는 시스템(체제)으로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한 예약.결재를 통해 무인 차량보관소에서 차를 쓰고 반납하면 됩니다. 환경부와 광주광역시는 올해 카셰어링 시범.. 2017. 3. 7.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차 2018년부터 3천만원대 구입 가능 전망, 수소충전소 현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합동으로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15년 12월 1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http://www.motie.go.kr/ 우선 정부 보조금과 수소차 가격인하 등을 통해 현재 5천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소차를 2018년 3천만원대 후반, 2020년 3천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선 수소차 구매시 지원하는 2,75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지원대수를 점차 확대하고, 정부 보조금 외에 지자체에서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수소차를 구매.등록할 때 부과되는 세금도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준으로 감경..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