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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유물전시관5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 국제교류전' 3월 17일까지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싱가포르 국가문물국 아시아문명박물관은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 소재)에서 한국 싱가포르 국제교류전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 난파선'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amuse.go.kr/ 이번 국제교류전은 1998년 당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아랍 난파선’의 유물 중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의 쿠텍푸아트갤러리(Khoo Teck Puat Gallery) 소장품 189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 배는 약 1,200년 전 중국에서 무역품 7만여 점을 싣고 서아시아로 항해하던 중 인도네시아 벨리퉁섬(Belitung Island) 해역에서 난파됐다.. 2019. 2. 4.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바다 주제 장난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 '바다와 장난감'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특별전 '바다와 장난감'을 2018년 5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용해동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시로, 삶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놀이와 치유의 공간인 바다를 재조명하고, 바다 관련 놀잇거리를 통해 장난감의 기원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총 4부로 과거의 흔적을 되짚어 보면서 인류의 놀잇거리인 장난감의 기원에 대해 살피고, 장난감의 변천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함께해온 장난감의 역사를 조명하였습니다. ☆ 제1부 ‘생명의 탄생지, 바다’에서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 2018. 5. 1.
한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대항해 시대 바닷길에서 만난 아시아 도자기'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017년 11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에서 국제교류전 '대항해시대, 바닷길에서 만난 아시아 도자기'를 개최합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amuse.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국제교류전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베트남의 수중고고학 성과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수중고고학은 1990년 호찌민시 근해의 17세기 ‘혼까우 난파선’(Tau co Hon Cau) 발굴을 계기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15건의 수중발굴조사를 통해 수십만 점의 유물이 발견.. 2017. 11. 2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 연말까지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017년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제2전시실(전남 목포)에서 특별전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무역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20세기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 수중발굴 첫 보물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0차례의 발굴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4,500여 점의 보물들이 실물크기(34m)로 복원된 신안선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지을 때 판재와 판재 사이에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201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