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전이군요. ㅠㅠ

 

2015년 서울모터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예전 사진 정리하다가 요즘 한창 인기있는 모델 유승옥 님 모습이 보여서 몇 장 올려 봅니다.^^;

 

2013 서울모터쇼 제2전시장 토요타(TOYOTA) 부스에서 벤자(VENZA)를 홍보했었지요.

 

모델 유승옥 페이스북 페이지

 

모델 유승옥 팬카페

 

모델 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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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관람을 마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복도에는

 

제17회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이 벽을 따라 걸려 있습니다.

 

경기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대회는 2013년 5월 6일 어린이날이 있던 주에 열렸답니다.

 

총 75점의 작품이 걸려 있는데,

 

수상내역을 보니 모두 상 하나씩 받았군요. ㅎㅎㅎ 

 

 

그림에는 심사평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다음 그림그리기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긴 복도 좌우로는 그림으로 가득하지요.~ 

 

중간중간 그림그리기 대회와 연관된 사진 자료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심사 때 모습이군요.^^

 

 

고학년과 저학년의 작품이 섞여 있어서 이런 걸 만들었나 봅니다.~

 

 

찬찬히 하나씩 그림을 살펴보면 은근히 재밌습니다.

 

같은 대상을 바라 보는 눈.

 

연령과 성별, 인종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지요.

 

이곳에서 그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경기도박물관에 나들이 가신다면 복도 지날 때 이 작품들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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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기증전시실에서 열린 "한국 패션의 신화 창조, 앙드레김 의상 자료 기증전" 2회차.

 

두번째 글입니다.^^

 

2014/01/16 - [박물관 미술관] - [국립민속박물관 기증전시실] 한국 패션의 신화 창조, 앙드레김 의상 자료 기증전 2회차 첫번째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웨딩드레서 반환점을 지나면 또다른 드레스와 만납니다.

 

제목은 "독창적 예술의 절정" 

 

 

 

보시다시피 드레스는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입니다.

 

 

 

이것이 앙드레 김 만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계속 보다보니 한복처럼 느껴지더군요.^^

 

 

 

마지막 전시물은 앙드레 김 선생님의 작업실입니다. 

 

앙드레 김 선생님은 흰색을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흰색을 때가 많이 타는 관계로, 외출할 때면 여러 벌을 갖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갈아 입었다는군요.

 

 

앙드레김 아틀리에 소개글인데, 윗부분에는 영상도 함께 흐릅니다.^^

 

 

조감도가 있어서 놓인 물건들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진열장 양쪽으로 있기에 다른 내용인 줄 알았는데,

도구 설명만 다르네요.^^;

 

 

 

 

이번 전시회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기증한 자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선생님은 유니세프와 자선 패션쇼를 많이 치뤘답니다.

 

그 때 받은 자료(의상)를 잘 보관하고 있다가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실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이 진열장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앙드레 김 선생님이 안에서 작업을 하고 계신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앙드레김 의상 자료 기증전 2회차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

 

마지막 3회차 전시회는 2014년 4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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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명칭 그대로 민속과 관련된 전시물을 전문으로 하는 박물관인데요.

 

간혹 특별한 전시물과 만날 때도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박물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며, 별도의 "기증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는 까닭에

 

기증자료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이 열리기도 합니다.

 

2013년 4월 24일부터 2014년 4월 21일까지는 시대를 앞서간 멋쟁이, 고(故) 앙드레 김 선생님의 의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되는데요.

 

 

전시물이 많다보니 기간을 세 번 나눠서 전시합니다.

 

2013년 4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1회차,

2013년 8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2회차,

2013년 12월 25일부터 2014년 4월 21일까지 3회차.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것은 2회차입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의류와 작업도구는 지난 2012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기증한 117점, 2013년 (주)앙드레김 디자인 아뜨리에에서 기증한 121점 중 회차별로 선별한 것입니다.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 벽에 액정화면이 있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과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구요.

 

 

약력과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글도 있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은 경기도 고양출신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이기도 하지요.

 

관람은 입구 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무난합니다. 

 

오른쪽에는 "일상복의 화려한 외출"이란 주제로 진열장 한 칸에 네 벌씩, 총 여덟 벌의 여성 의상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진열장을 보고 다음으로 넘어가려는데 천정 장식이 눈에 들어와서 한 번 올려다 봤습니다.^^

 

 두번째 진열장 작품들입니다.~

 

 

 

 

 

 

복도 끝에서는 앙드레김 선생님 특유의 흰색 바탕, 화려한 금색 문양이 가미된 웨딩드레스를 볼 수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앞쪽에는 패션쇼 장면을 보여주는 작은 화면이 네 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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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어찌하다보니 뒷북(?) 입니다. ^^;;;

 

띠는 음력이므로, 아직 2013년이네요.

 

경기도박물관에서 2013년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전시했던 특별전 모습 소개해 드릴게요.~

 

경기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경기도 박물관 중앙 현관 왼쪽에는 2층에서 내려오는 통로가 있고, 통로 왼쪽 아래에는 민속자료실로 이어지는 작지만 천정이 높은 틈새공간이 있습니다. 

 

 

올해 2014년 말의 해에는 같은 장소에서 말띠해 특별전이 열리고 있지요.^^


입구쪽에서 부터 바닥에는 이런 뱀 그림이 ㅎㅎ

방향을 알려 주고 있군요.~

 


전시물은 몇 가지 주제에 따라 분류되어 있습니다.

 

우선, 입구에서는 전시 개최 취지문을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창문벽에는 대형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 있는데요. 

 

그 내용은 유물 속에 등장한 뱀의 모습, 뱀띠해에 태어난 유명 인물, 뱀과 관련된 시 등입니다.

 

신라 토우장식 항아리, 윗부분에 여러가지 동물 토우가 붙어 있는데 그 중 뱀도 있습니다. 

 

십이지신으로 표현된 뱀의 모습입니다.

 

김유신 장군묘는 둘레에 십이지상 조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뱀의 모습을 한 복희 여와도입니다.

 

뱀띠인 유명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시인 중 한 분인 서정주 시인의 화사, 즉 꽃뱀.

 

 
계단 아래로 내려오면 뱀 트릭아트 작품이 있습니다.

기념사진 찍는 곳이죠.~ 


반환점을 돌아서 입구쪽을 봅니다. 

 

왼쪽 벽에는 뱀의 생물학적 특징은 물론 사회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그림맞추기도 할 수 있지요.

 

맞은편에는 뱀이 움직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오토마타가 있어서 작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뱀 주사위 놀이라는 건데요.

 

블루마블이랑 비슷한 보드게임입니다.^^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까지 유행했다고 적혀 있네요.

 

이런 유형의 놀이판을 옛날물건 박물관 같은 곳에서 여럿 본 적 있습니다.~ 

 

 

 

 

띠는 방위와 시간을 뜻하기도 합니다.

 

전시실 바닥에 방위표를 그려 놓았네요.~ 

 

 

이렇게 경기도박물관에서 마련한 "2013 계사년 뱀띠해 틈새전 : 내 친구 구렁덩덩" 전시장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2014년에는 같은 장소에서 말띠해 틈새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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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서는

 

201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공간을 열다”라는 크로스 장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크로스 장르전이란 건축, 조각, 사진, 조형, 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기획전입니다.
크로스 장르전 공간을 열다

 

2층 전시실에 대부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실외 전시물도 몇 가지 있습니다.

 

2층으로 연결되는 1층 매표소 옆 계단은 무지개색으로 꾸며 놓았는데, 박미나 작가의 HS100 이란 작품입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실내용 시트(벽지처럼 붙여서 쓰는 색상지 혹은 필름)를 계단 옆면에 붙여 놓은 건데요.

 

색상지를 붙인 것 뿐인데 밋밋한 회색 계단은 놀라운 시각적 자극을 주며 우리의 주의를 끕니다.^^
박미나 작 - HS100

 

평범해 보이거나 공학적으로 계산된 “공간”이라는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바램에서 이번 전시를 열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시 안내

 

전시실 들어가기 전부터 전시의 기획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는 듯 합니다.^^

 

출입문으로 들어가기전 이상한 판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게 보이는데요.

 

박정선 작가의 “혼자서기, 자립, 스스로서기”라는 작품의 일부입니다.
박정선 작 - 혼자 서기, 자립, 스스로 서기 중 일부

 

모퉁이를 돌면 거대한, 그리고 복잡한 구조물이 두 눈 가득 들어옵니다.

 

이대송 작가의 “디에스엘 컴포넌트”.
이대송 작 - 디에스엘 컴포넌트

 

도대체 무엇을 형상화 한 것을까요? ^^;

다이아몬드? 망태버섯? 선인장???

 

작가는 자연 고유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뱀이나 애벌레같은 생물들은 실제 모습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줍니다.

그런 것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들면 대상을 예쁘게 꾸미게 되는데, 작가의 주관이 들어가게 되지요. 그게 관람객에게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죠? ^^

 

이대송 작가의 작품은 전시실 입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면, 높고 좁은 벽에 거대한 X자 모양의 선이 보입니다.

 

박여주 작가의  ”원 큐피클 온 월”이란 작품으로, 서로 마주보고 두 가지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보통 비어있는 경우가 많지요.

 

허나 선과 면에 작은 변화를 주니, 사람들은 저게 도대체 무엇인가 주목하게 됩니다.

 

작가는 공사가 끝난 건물 유리창에 파손 방지를 위해 테이프 같은 것으로 X자 표시를 하는 것에 착안하여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투명한 유리는 공간을 구분하는 칸막이로써의 존재감을 잃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빈 공간인줄 알고 들어가려다가 유리창에 부딪혀 다치기도 하지요.

 

표시를 하면 주의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표시 하나 한 것 뿐인데 대상에 대한, 공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거지요.
박여주 작 - 원 큐피클 온 월

 

다음에 보는 “더 큐브”도 박여주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사각형 세 면을 벽처럼 막아 놓고 보는 위치, 사람이 자리잡는 위치에 따라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재구성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신발을 벗고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답니다.
박여주 작 - 더 큐브

 

이어지는 작품은 장성은 작가의 사진들.

공간에 사람(혹은 생물)이 있어서 그 공간은 비로소 장소가 된다는군요.

사람의 몸을 통해 공간의 크기를 측정하는 장면이랍니다.
장성은 작 - 골목

 

처음보면 누구나 “뭐지?”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이 작품은 박대성 작가의 “배꼽”.

 

거대한 벽면 한쪽에(정중앙이 아닙니다!) 제법 큰 배꼽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배꼽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아시죠? ^^

작가는 벽면에 커다란 배꼽을 붙여 놓고, 그 배꼽 크기에 비례하여 사람 몸이 얼마나 클지 상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박대성 작 - 배꼽

 

맞은 편에는 같은 작가의 “빛이 사방에 미치는 문”이란 작품이 디귿(ㄷ)자 형태로 걸려 있습니다.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 빙산은 물 속에 잠긴 부분에 비하면 극히 일부라는 사진 광고 보신 적 있지요?

비슷한 개념의 작품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광화문인데,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은 접근이 가능한 곳 뿐이지요.

나머지 부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대성 작 - 빛이 사방에 미치는 문

 

다음 작품은, 사실 여기는 체험장인줄 알았네요.

 

체험장이기도 하고 거대한 작품이기도 하답니다.

 

박정현 작 – “더 브리지”.
박정현 작 - 더 브리지

 

가만 살펴보면 책상도 있고, 거실도 있고, 침실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반듯반듯한 모양이 아니라 불규칙한 기울기를 가지고 있어서 불안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그 불규칙한 공간 사이사이에는 원래의 목적에 맞게 대상이 놓여 있고, 그것을 이용하고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박정현 작 - 더 브리지 일부

 

더 브리지에서 마지막 전시공간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얼핏보면 막혀 있는 듯 합니다.

벽을 살짝 비틀고, 그 사이에 빛을 투여하자 어두침침한 통로는 예술작품이 됩니다.

 

정윤진 작가의  ”더 보이드”.
정윤진 작 - 더 보이드

 

통로를 지나면 공간은 다시 넓어지고,
뫼비우스 띠처럼 무한 연결되는 계단이 눈에 들어옵니다.

 

민진영 작가의 녹색계단.

 

계단을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면 고정된 계단이 마치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네요.~
민진영 작 - 녹색 계단

 

이곳에는 앞서 보았던 박정선 작가의 작품을 몇 가지 더 볼 수 있습니다.

왼쪽 뒷편 문은 ”공간이 사물을 품다(문이 나를 감싸다)”,
가운데 약간 오른쪽 불빛이 비치는 육면체는 “무제(주변 환경)”.
박정선 작가 작품들

 

다시 밖으로 나가면 박정현 작가의 “더 브리지”로 연결됩니다.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했죠?

다음 전시공간으로 넘어가는 쪽 벽에 이렇게 완성된 작품을 붙여 볼 수 있답니다.
더 브리지 체험장
체험도구

 

다음 전시공간에는 거대한 벽면에 은반사 필름이 붙어 있고, 도트형 문자가 가득합니다.

 

김수영 작 – “인벤션3″.

 

글자처럼 안보이죠? ^^

작가는 전시 기획 의도(입구에서 본 기획전 소개 글)에 포함된 글자 중 몇 글자를 뽑아서 은반사 필름 위에 배치했습니다.

글자의 획 사이사이에 은빛 필름이 반사하는 사물이 보이면서, 공간은 다른 느낌으로 재구성 됩니다. 
김수영 작 - 인벤션3

 

전시실 마지막 작품은 이영빈 작가의 집 조감도 혹은 투시도 작품들.
이영빈 작가 작품

 

작가는 공간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그 집의 특징을 세세하게 포착해서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한옥 중 부분

 

이영빈 작가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실내 전시실 작품들 감상을 마쳤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현관 한쪽에 있는 시블링의 작품을 봅니다.

 

몽주 포인트란 이 작품은 체험 참가자(관람객)와의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삼각뿔 모양의 사면체를 다양한 모양으로 연결하여 거대한 트리를 만들었답니다.

 

사면체는 연속하지 않고, 공간을 두면서 하늘 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재미있는 작품이 되었네요.
시블링 작 - 몽주 포인트

 

이렇게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크로스 장르전(展) – “공간을 열다” 관람을 마쳤습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한 번 구경해 보세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께 권해드릴 만 한 기획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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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의 꿈, 수원화성 화성행궁 가까이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

 

이곳에서는 영조 정조시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번암 채제공 선생의 특별기획전이 열렸습니다.

 

전시기간 : 2013년 11월 28일부터 2014년 2월 2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수원역전 버스환승정류장에서 수원화성박물관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정말 많구요.

 

그 중 박물관 입구에서 바로 내릴 수 있는 노선으로는 2-2, 47, 7-2, 700-2, 60, 660번이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버스타는 곳은 노선별로 조금씩 다르니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수원역쪽에서 버스를 탄 경우 화성박물관 길 건너편에서 내리게 됩니다.

 

길을 건넌 후 광장을 지나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수원화성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며,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날 휴관합니다.

 

참고로, 매년 1월 1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

 

일반 입장료는 성인 2,000 원, 청소년(13세 이상 18세 이하)과 군인은 1,000 원, 어린이 경로는 무료입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안내대 겸 매표소가 있고, 맞은편에 바로 기획전시실이 보입니다.

 

전시실 입구로 이어지는 통로 좌우에는 정조대왕능행반차도와 행사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3년 수원이 화성유수부로 승격된지 2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답니다.

 

채제공은 화성성역의 총리대신으로 활약했기에 반차도가 등장했습니다.

 

 

숙종대에 태어난 채제공은 영조대에 벼슬길에 올라 정조대까지, 두 임금 아래에서 명성을 떨친 명재상입니다.

 

선생은 목숨을 걸고 사도세자를 끝까지 지켰던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체제공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은 아래 글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영조대왕께서 손자이며 후계자인 정조대왕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도입부의 글과 그림을 살펴보고 전시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전시실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 생애와 활동,

2부 정조시대의 명재상

3부 추숭과 현창.

 

전시실 첫부분에는 출생시부터 벼슬길에 오르기까지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평강 채씨 족보를 비롯하여 

 

 각종 호패와 상아로 만든 홀까지 볼 수 있습니다.

 

채제공의 일생을 간략하게 적어놓은 공간입니다.

"간략하게" 적었는데도 양이 엄청나네요.^^
여든(만 일흔 아홉)에 돌아가셨는데 그 동안 쌓은 경력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습니다. 

 

채제공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오는 탕건과 비녀같은 생활용품도 볼 수 있네요. 

 

채제공은 외교관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청나라와의 외교문제를 해결한 분입니다. 

 

채제공은 뛰어난 문장가이기도 한데, 번암집이란 문집 59권이 전해집니다. 

 

다음 전시물은 정조시대의 명재상입니다.

 

번암 선생의 다양한 초상화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초본(밑그림)까지 볼 수 있답니다. 이런 자료 쉽게 보기 힘들지요. 

 

다음은 대형 초상화 세 점이 커다란 진열장에 전시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복본, 흑단령포본, 금관조복본입니다.

 

맨 오른쪽 금관조복본에서 손에 들고 있는 상아홀이 앞서 출생부분에서 실물로 봤던 그 상아홀입니다.^^ 

 

시복본 앞쪽에는 유리전시관 중간부분에 떠 있는 선추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시복본에서 들고있는 부채 끝에 달려있던 장식입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물건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죠? ^^

 

초상화가 진열된 반환점을 돌면 나머지 전시공간이 나옵니다.

 

왼쪽에는 채제공과 관련된 교지나 문서, 오른쪽에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진열장 벽 왼쪽에 있는 편지는 정조 어찰로, 책 교정작업에 참가했던 채제공 및 다른 대신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정조대왕께서 직접 작성하여 채제공에게 전한 이 문서(배상비망기)는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정조는 반대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채제공을 우의정에 임명하였는데, 이로써 채제공은 100 여 년 만에 남인 출신 재상이 되었답니다.

 

이것은 채제공의 초상을 싸던 보자기와 누비보라고 합니다.

얼핏 옷가지 같죠? ^^


화성 성역(공사)을 총괄하는 관리(총리대신)였던 채제공은 당시 74세의 고령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선생에서 정조께서 전한 유서입니다.

간략한 내용은 "공의 노고를 치하하며 일은 잘 진행되고 있으니 후임 유수와 임무교대하고 조정(한양)으로 올라오시오." ^^ 

 

채제공의 활약상과 관련된 자료를 보고나면 마지막, 선생을 기리고 추모하는 자료가 나옵니다. 

 

왼쪽 붉은 빛을 띤 교지가 '시호교지'입니다.

정조대왕께서는 채제공 사후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문숙(文肅)"이란 시호를 내리셨답니다.

설명을 보니 문(文)은 민첩하고 학문을 좋아함, 숙(肅)은 과단성 있는 마음가짐이라는 뜻이네요.

 

이것은 채제공의 신주와 신주독, 그리고 감실입니다. 제향 때 쓰는 물건들이죠. 

 

채제공의 묘, 채제공과 관련된 유적에 대한 자료입니다. 

 

전시실 마지막 부분에는 채제공의 학문적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선조 - 숙종 대의 대학자, 허목의 초상화와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초상화가 다른 인물 같지만 동일인입니다.^^;

왼쪽은 현존하는 유일의 40 대 때 허목의 초상(47세), 오른쪽은 만년의 허목 초상으로, 이 초상이 교과서 등에 주로 등장합니다.  

 

이렇게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번암 채제공 특별기획전 관람을 마쳤네요.

 

한 사람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유물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수원으로 나들이가시면 한 번 구경해 보시구요.

 

화성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화성문화실"에는 채제공 관련 자료가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기획전시실로 내려가 있구요.

 

추후 기획전이 끝나면 채제공 관련 자료는 화성문화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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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는 2013년 12월 28일 수도권 광역전철 경춘선 구간 중

 

망우역과 갈매역사이에 신내역을 추가, 개통하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길라잡이 홈페이지

 

신내역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섰는데, 인근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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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2006년 시작한 CJ의 해산물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

 

2013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전점 폐점, 사업 정리했습니다.

 

CJ 푸드빌 공식 홈페이지

 

문닫기 직전 씨푸드오션 서울 대림점 모습입니다.

 

=====

 

※ 2014.1. 수정

 

참고로, 비슷한 성격의 CJ계열 패밀리레스토랑인 "피셔스마켓"은 2014년 2월 28일까지 영업합니다.

 

피셔스마켓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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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2012년 12월 말 처음 시작한 청평 눈썰매송어빙어축제.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두번째 행사가 열립니다.

 

청평 눈썰매 송어 빙어 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제기간은 2013년 12월 28일부터 2014년 2월 23일까지.

 

2월 중순이 지나면 해빙기라 축제가 조기종료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문의전화 : 031 - 584 - 2755

 

 

축제장은 수도권광역전철 청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2번출구로 나오면 넓은 광장이 보이고, 오른쪽길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조종천이 보이고,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지나면 옛 경춘선 철교 뒷편으로 행사장이 보입니다.

 

 

축제장은 이 철교에서 청평교 사이 구간입니다. 

 

작년에는 얼음썰매장과 사륜구동차(쿼드바이크) 체험장이 철교 옆에 있었고(아래 사진에서 왼쪽 빈 얼음판),

 

눈썰매장은 주출입로 앞쪽 둔치에 있었는데(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차들 주차한 공간),

 

올해는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송어낚시, 빙어낚시, 눈썰매 이용요금표와 놀이기구 요금표입니다.

 

이곳은 맨손잡기 체험이 없고, 대신 뜰채로 떠서 잡는 체험이 있습니다.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보니 곳곳에 주의판,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청평 눈썰매 송어빙어 축제에서도 토종 송어가 아닌 수입산 양식 무지개송어를 씁니다. 

 

송어 뜰채잡이는 주출입로 쪽에 있습니다. 

 

 

뜰채잡이 체험장 뒷편으로 송어낚시터와 빙어낚시터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송어낚시터, 

 

 

빙어낚시터 모습입니다. 

 

눈썰매장은 빙어낚시터 옆 징검다리를 통해 찾아갑니다.

 

작년보다 폭과 길이가 많이 길어졌네요.^^ 

 

 

얼음썰매장, 사륜구동차(쿼드바이크) 체험장은 빙어낚시터 옆 청평교 부근에 있습니다. 

 

 

이쪽도 작년보다는 터가 넓으네요.^^

 

 

음식점과 쉼터 등은 주출입로를 따라 좌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잡은 송어를 구워먹거나 빙어를 튀겨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별도 손질비용 필요). 

 

빙어 뜰채잡이 체험장은 이 사이에 있습니다.

 

조종천은 빙어가 서식하는 곳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 잡은 빙어를 풀어놓는 거랍니다. 

 

 

송어낚시 빙어낚시 채비와 각종 장비는 축제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가격표입니다.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군요.~ 

 

 

이렇게 제2회 청평눈썰매송어빙어축제 행사장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에는 가까이에서 열리고 있는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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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 청평눈썰매송어빙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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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