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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10

순천시 2023년 7월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 안내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출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고 2023년 6월 28일 밝혔습니다. 소득 기준과 산후조리시설 이용 여부 관계없이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이며, 신생아를 관내에서 출생신고한 출산모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공공산후조리원 감면 이용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불가합니다. 지원기준은 첫째아 80만 원, 둘째아 이상 100만 원이며, 다태아의 경우 두 번째 이상 출생아부터는 둘째아 이상 지원기준의 50퍼센트를 지급합니다. 이는 현금성 지원으로 산후조리시설 미이용자도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각자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산후 회복이 가능합니다. 출산 시.. 2023. 6. 28.
강원 고성군 2023 6월 1일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 개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가정에서 양육하는 영유아의 보호자가 긴급한 사유로 보육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2023년 6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 보육은 보호자가 병원 진료나 외출 등의 사유로 가정 보육이 어려울 때, 군에서 지정한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기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제도(서비스)입니다. 고성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은 토성면 소재 한신더휴 어린이집(원장 이희숙)이며, 1개 반당 정원은 3명입니다. 이용 대상은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유아입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요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영유아는 부모 부담금이 시간당 1천 원이며,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 2023. 6. 8.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2021 8월부터 4개 자치구 40개소 운영 예정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 4개 자치구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3~5개의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하나로 묶어서 아이들을 같이 키우는 새로운 보육 유형입니다. 어린이집간의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원아 공동모집, 공동구매, 교재‧교구 공동 활용, 보육프로그램 공유, 현장 학습 등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육 서비스 수준은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공립에만 치우치는 입소 대기 문제도 해소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에 참여할 자치구 4개구를 공개모집합니다. 2021년 8월 2일(월) ~ 6일(금), 5일간 신청을 받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시작.. 2021. 7. 14.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 부족 해소 위한 경기도형 공보육 추진 계획 발표 경기도가 국공립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육서비스와 저렴한 보육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경기도형 공보육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민간어린이집을 인수해 도가 소유와 관리를 맡는 새로운 형태의 보육시설인데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는 2016년 2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공보육 확충을 위한 시범사업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최대 4개소의 공보육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공보육 어린이집은 도가 기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인수한 후 (재단법인)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는 형태로 추진됩니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공모를 통해 선.. 201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