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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011년 11월 30일부터 2012년 2월 27일까지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 샤면 기획전이 열립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미신 잡신으로 천시받던 전통신앙에 대한 편견을 덜어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그 규모가 제법 큽니다. 두 개의 전시실을 사용하네요.~
전시실 입구 왼쪽으로는 안내전단과,
전시해설을 별도의 기계가 아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붙여 놨습니다.
전시실 내부는 촬영을 할 수 없네요^^;;
전시실은 일반적인 전시물 뿐만 아니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놨습니다.
예를 들어, 제사에 사용하는 악기만 전시한 게 아니라, 그 악기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들을 수 있게 꾸며 놨습니다.
아울러, 대형 전시물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밖으로는, 전시와 관련된 주요 박물관을 소개하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전시물을 보고 밖으로 나오면 부적을 찍어보는 공간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챙긴 안내전단에 부적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종로 고궁 나들이 가신다면 민속박물관도 한 번 들러 보세요~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
2011년 11월 30일부터 2012년 2월 27일까지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 샤면 기획전이 열립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미신 잡신으로 천시받던 전통신앙에 대한 편견을 덜어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그 규모가 제법 큽니다. 두 개의 전시실을 사용하네요.~
전시실 입구 왼쪽으로는 안내전단과,
전시해설을 별도의 기계가 아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붙여 놨습니다.
전시실 내부는 촬영을 할 수 없네요^^;;
전시실은 일반적인 전시물 뿐만 아니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놨습니다.
예를 들어, 제사에 사용하는 악기만 전시한 게 아니라, 그 악기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들을 수 있게 꾸며 놨습니다.
아울러, 대형 전시물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밖으로는, 전시와 관련된 주요 박물관을 소개하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두 장은 크기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글이 보일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 전시물을 보고 밖으로 나오면 부적을 찍어보는 공간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챙긴 안내전단에 부적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종로 고궁 나들이 가신다면 민속박물관도 한 번 들러 보세요~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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