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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여행

서울발견 첫번째 이야기 - 한성백제길, 서울에서 꽃피운 고대왕국 안내

by 초록배 201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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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통로나 벽에 이런 안내전단(포스터)이 붙어 있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 살펴 봤더니, 서울시에서 주제별로 만든 이야기길 중 하나였네요.

 

서울시공식관광정보사이트 비지트서울(Visit Seoul) 홈페이지

 

 

서울 남동부, 송파구에 있는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 즉 한성백제 유적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치루면서 몽촌토성과 그 주변은 공원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 시민들을 언제나 볼 수 있지요. 

 

 

사실, 풍납토성은 몽촌토성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유적지를 연결하여 한성백제길 이란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네요.

 

천호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올림픽공원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체 구간은 약 8킬로미터,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적혀 있네요.

 

한성백제박물관, 움집터전시관, 몽촌역사관같은 전시관까지 함께 살펴본다면 하루 일정도 나오겠습니다.

 

 

아래 큐알코드(QR Code)를 스캔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피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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