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기해년 '해맞이행사' 18곳에서 진행
서울시는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각 자치구별로 ‘2019 기해년(己亥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18곳을 도심 속 산 5곳(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 10곳(아차산,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우면산, 일자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으로 구분해 소개했습니다. 서울의 해맞이 명소 18선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story/sunrise/ 각 행사 장소에는 풍물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윷점 보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해맞이 장소와 행사 관련 보다 상세 정보는 서울의 해맞이 홈..
2018. 12. 24.
[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