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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록하다85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2012년 12월의 첫째날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높이 21미터, 폭(가로) 12미터의 이 대형 트리는 2012년 12월 1일부터 내년(2013년) 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불을 밝힙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트리 가까이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한 구세군 자선냄비도 설치되었습니다. 시청 주변 구경가신다면 크리스마스 트리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참, 서울광장에는 올해도 야외 스케이트장(아이스링크)이 설치됩니다. 지금 한창 설치 중이구요.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2012. 12. 1.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관람기 세번째(마지막)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그 마지막 이야기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시작합니다. ※ 이전글은 2012/07/10 - [서울을 기록하다] -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관람기 두번째 2012/06/26 - [서울을 기록하다] -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관람기 첫번째 바다와 관련된 배움의 전당, 해양대학교의 활동 모습을 소개하고, 아울러 항해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다음은 국립해양조사원입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신다면, 낚시정보도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니, 한 번 설치해 보세요.^^ 우리 땅, 독도의 모형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은 극지연구소. 남극과 북극 같은 극지에서의 연구 활동 상황과 성과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한국해양연구.. 2012. 11. 26.
서울의 뿌리, 선조의 생활상 - 2012 서울등축제 관람기 다섯번째(마지막) 길고 길었던 서울등축제 이야기.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2012 서울등축제는 지난 11월 18일 끝이 났는데요. 사실, 축제 기간 동안, 특히 주말에 날씨가 나빠서 내심 연장을 기대했었습니다만, 정해진 날짜에 마무리했더라구요.^^;; 네번째 글에서 예고해 드린데로, 이번 마지막 글에서는, 진행방향상 잡목에 가려서 잘 안보이거나, 등불을 바라보는 위치가 반대여서 뒷모습만 본 등을 중심으로 사진을 정리해 봅니다. 청계광장에서 출발한 등불은 세운교에서 끝이 납니다. 태권브이에서 방향을 청계광장 쪽으로 다시 잡습니다. 로보카 폴리와 각종(?) 영웅들을 지나면,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삼년 연속, 이 앞은 난리군요. ㅎㅎㅎ 이렇게 보니 감이 잘 안오시죠? 약하지만, 사진.. 2012. 11. 22.
서울의 뿌리, 선조의 생활상 - 2012 서울등축제 관람기 네번째 길고도 긴 2012 서울등축제.^^; 그 네번째 이야기는 삼일교에서 시작합니다. 삼일교 아래 온세상 어린이등을 보고 나면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입니다. 첫번째 등은 잡목에 가려 다음 글에서 보여드릴게요. 두번째 등은 내년 2013년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는 2012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등입니다. 커다란 원형틀 앞 뒤로, 흑두루미와 두루미 모양을 한 등이, 때로는 나는 모습으로, 때로는 땅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등을 보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구간도 건너편에서 보는 게 낫습니다. 풍기인삼을 지나 영주사과, 다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인제빙어축제 홍보등입니다. 작년보다 훨씬 구성이 다양해 졌습니다.^^ 인제빙어등은 수표교 앞까지 이어집니다. 수표교 아래에는 영월군..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