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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24

[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문화재청]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迎秋門)을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후 고종 대에 흥선대원군이 재건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전차 노선이 부설된 후 주변 석축이 무너지면서 같이 철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1975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 경복궁 출입문은 남쪽의 광화문, 북쪽의 신무문, 동쪽의 국립민속박물관 출입문 등 총 세 곳입니다. 서쪽의 영추문을 개방하면 동·서·.. 2018. 11. 27.
[문화재청] 인조와 인열왕후를 모신 '파주 장릉' 2018 9월 4일부터 정식 유료 개방 문화재청 (청장 김종진)은 사적 제203호 파주 장릉(坡州 長陵)을 2018년 9월 4일부터 전면 개방(유료)합니다. 공개 제한지역이던 파주 장릉은 2009년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국민의 문화적 관심과 관람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6년 6월 17일부터 시범 개방하였고, 이후 관람환경과 편의시설을 꾸준히 보완․정비하여 이번에 전면 개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파주 장릉은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의 합장릉(合葬陵)입니다. 애초에는 파주 북쪽의 운천리에 조성되었으나, 화재의 피해가 우려되고 뱀이 능침 석물 틈에 집을 짓고 있어 17.. 2018. 8. 27.
서울시와 동작구, '양녕대군 이제 묘역' 18년 만에 무료 개방 누구나 관람 가능 서울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서 국사봉터널 쪽으로 가다보면 굳게 닫힌 문 하나를 보게 됩니다. 조선 태종의 맏아들이자 세종의 큰형인 양녕대군(1394∼1462)의 묘와 사당을 모신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제(李褆) 묘역(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1호)'입니다. 서울시와 동작구가 마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이지만 2000년 이후 문화재 관리 차원에서 출입을 제한했던 양녕대군 이제 묘역(동작구 양녕로 167, 15,281평방미터(㎡))을 시민 휴식‧문화‧교육공간으로 18년 만에 전면 개방합니다. 2018년 4월 27일(금)부터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동작구청 동작충효길 안내 홈페이지 http://www.dongjak.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255 서울시는.. 2018.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