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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6

경주시 '2021년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잠정 보류, 현행 유지키로 경주시가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였습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감소했으나 시민 부담을 고려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경주시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입니다. 경주시 버스정보 홈페이지 http://its.gyeongju.go.kr/busLineInfo.do 경주 시내버스 요금은 입석 기준 2016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른 후 5년 째 현행 요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2021년 6월 23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시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에 대해 시행시기를.. 2021. 6. 27.
[문화재청] '경주 분황사지'와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 국가 사적으로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에 지정 예고된 2건의 유적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지만 다른 시기의 다른 유적입니다. 한때 구황동 원지가 분황사에 속한 사원지(寺園池)로 여겨진 적도 있었으나, 발굴조사 결과 출토되는 다양한 유물의 시기를 추정하여 볼 때 두 유적은 별개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입니다.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분황사’는 선덕왕 3년(634)에 창건되었으며, 신라의 승려 .. 2018. 12. 26.
[국립공원관리공단]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국립공원 명소 7곳 증강현실로 체험 가능한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앱 배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경주국립공원을 체험하는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APP)’을 2018년 11월 5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 증강현실(AR): 스마트폰 등의 화면에 비친 실제 영상에 가상의 이미지나 영상을 중첩하여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탐방 앱’은 불국사 4곳, 석굴암 1곳, 감은사지 1곳, 남산 1곳 등 경주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 7곳을 증강현실로 구현했습니다. 경주국립공원 7곳의 증강현실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문화재 해설, 탐방후기 공유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외국인 탐방객이 경주 지역의 .. 2018. 11. 5.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8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에서 '2018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제3회 월성 사진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의 수상작 103작품을 전시합니다. * 전시회 일정: 2018년 8월 14일 ~ 9월 16일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무)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rich.go.kr/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전은 전문가들의 사진보다도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신한 시각과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눈길을 끕니다. 월성에서 하루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의 얼굴을 담은 사진부터 경주개 동경이와 함께 찍은 사진,..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