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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6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에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2016년 10월 22일(토)과 23일(일) 주말 양일간,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홍보하기 위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지난 2016년 10월 5일(수)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이벤트는 작년에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내·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벤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10월 17일.. 2016. 10. 18.
경주시 '오류캠핑장' 편의시설 확충 새단장 마쳐 경북 경주시는 최근 오류캠핑장의 편의시설 확충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 개장한 오류캠핑장은 성수기 순간예약자가 2천여 명을 웃돌고 연간 3만여 명 이상이 이용하는 동해안 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하지만 카라반 시설 등이 부족해 관광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왔습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대형 카라반 10대를 천연송림 속에 추가 배치하고, 겨울철 및 악천후(거친 날씨)에도 이용 가능한 비가림 시설 등을 확충했습니다. 시는 이번 개선사업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연간 7억 원의 세수증대와 5만여 명 이상의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2016. 2. 24.
[경상북도] 경주 읍천 주상절리 조망타워, 2016년 9월 준공 경북 경주 동해안에 있는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 주변에 조망타워(조망대)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16년 9월 경주 양남면 읍천리 천연기념물 주상절리 주변에 24억 원을 들여 바다와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조망타워를 완공합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지난 2015년 9월 실시계획인가 및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조망타워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조망타워는 2,235㎡ 대지에 4층 규모(건축면적 565㎡)로 들어서며, 1층은 사무실과 전시실로, 2∼4층을 전망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11년부터 양남면 읍천리-하서리 1.7㎞에 걸친 주상절리군(柱狀節理群)에 8억 원을 들여 산책로, 경관조명, 이정표 등을 갖춘 파도소리길을 조성한.. 2016. 2. 23.
[국립경주박물관] 2016 병신년 맞이 특집진열 '탁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 개최 안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16 병신년 붉은원숭이해를 맞이하여 특집진열 '탁본으로 보는 신라 원숭이'를 2월 2일(화)부터 5월 1일(일)까지 개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http://gyeongju.museum.go.kr/ 원숭이는 십이지(十二支) 중 아홉 번째 동물로서 시간적으로 오후 3시에서 5시를 가리키고, 방향은 서남서쪽에 해당합니다. 옛사람들은 원숭이를 다양한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간사하고 잔꾀가 많아서 기피의 대상이기도 했으나, 장수와 다산(多産), 풍요의 뜻도 있었습니다.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존재로도 등장합니다. 신라 법흥왕(재위 514~540년) 때 이차돈(異次頓)의 순교 당시 “곧은 나무가 부러지고 원숭이가 떼 지어 울었다”라는 삼국유사의 기록은 ..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