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취약지역 운행 '따복버스', 2016년에 14개 노선으로 확대
경기도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노선이 기존 6개에서 올해는 14개 노선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2016년 3월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안산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김포 1곳, 오산 1곳, 포천 1곳, 연천 1곳 등 총 8개 따복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중 안산과 오산, 연천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따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입니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 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입니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버스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5년 8..
201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