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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72

[전라남도] 무안공항-중국 타이위안 우수공항간 국제선 항로 개설, 3월 22일부터 취항 전라남도는 2016년 3월 22일부터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우수국제공항을 잇는 정기성 전세기가 첫 운항에 들어간다고 3월 21일 발표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muan/main.do 두 지역을 잇는 정기성 전세기는 항공사별 최대 4개월로 운항이 한정돼 동방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교차로 2개월씩 총 8개월을 운항하게 됩니다. 이번 타이위안 전세기는 지난해 12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산시성을 방문해 산시성 성장과의 만남에서 전세기 운항을 포함한 두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합의한 후 이뤄진 첫 번째 성과입니다. 첫 취항을 기념해 3월 22일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산시성 정부 대표단 및 중국관광객 150명에 대한 환영행사가 열립니다. 이.. 2016. 3. 21.
[국토교통부] 2016 5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거리비례 구간제'로 변경, 불합리한 부과체계 개선 아시아나항공 등 6개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항공여객 유류할증료 부과체계가 2016년 5월 1일(일)부터 지역별 부과군에서 운항거리 기준 부과군으로 변경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변경되는 부과체계는 국적항공사들이 신청한 내용을 국토교통부가 물가당국(기획재정부)과의 협의를 거쳐 2016년 3월 인가했습니다. * 인가일 : 진에어(3월4일),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3월7일),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에어부산(3월8일) ◎ 국제선 유류할증료 개요 - 도입배경 : 국제선 항공여객 유류할증료는 유가 급등시 항공사 원가 상승으로 인한 운임인상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운임에 일정금액을 추가 부과하는 것으로 2005년 첫 도입 - 현황 : 현행 지역별 부과체계는 각 항공사에.. 2016. 3. 9.
[인천시] 백령도 신공항 조기 건설로 섬 주민 교통편의 증진, 섬 관광 활성화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해(황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2016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한 가운데, 인천시는 백령도 신공항이 조기에 건설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백령도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주민들의 최대 불편인 육지와 연계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항상 북한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등 섬 지역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3개 섬을 .. 2016. 3. 7.
[국토교통부] 심야 콜버스 운행을 위한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슈화(공론화) 된 콜버스(Call Bus) 등을 활용하여 심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고 2016년 2월 25일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콜버스 : 이용객이 모바일 앱을 통하여 버스를 호출하면, 호출한 이용객들의 경로를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경로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운행 예정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스·택시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면허를 받은 사업자는 심야 시간대에 콜버스 앱 등과의 연계를 통하여 탄력적으로 여객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 면허사업자는 버스 또는 택시 업종과 무관하게 심야 시간에 운행할 수 있는 한..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