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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45

[부산광역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한일공동 등재 추진경과 보고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은 2015년 12월 8일 오후 4시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등재 추진경과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이날 추진경과보고회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한일 양국 추진위원과 학술위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관련하여 그 동안의 추진과정, 향후 일정, 등재대상 기록물 소개, 홍보영상 상연, 등재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일 양국 추진위원회는 2016년 1월말 신청에 앞서 일본에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3월 유네스코에 최종적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등재여부는 유네스코의 최종 실사 및 심의를 거쳐 2017년 .. 2015. 12. 7.
[외교부] 줄다리기(Tugging Rituals and Games)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 - 대한민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Windhoek)에서 개최된(2015.11.30.~12.4.) 제10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대한민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등재 신청한 줄다리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24개 위원국으로 구성)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위원국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줄다리기의 4개국 공동등재로 한국은 총 18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2015. 12. 2.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 '궐내각사 특별관람'프로그램 운영 안내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배중권)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2015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습니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의 동쪽, 서쪽, 남쪽에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쪽 일부의 궐내각사와 2004년 12월 복원된 서쪽의 궐내각사가 공개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 2015. 12. 1.
서울 역사문화유적 기념 표석,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면 정비사업 개시 서울시는 서울시내에 사라진 문화유산의 터나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표석(標石)에 대하여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대대적인 표석 정비 사업을 착수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터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인 표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표석을 설치, 관리해 왔습니다. 표석은 1985년부터 86 아시안게임, 88 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설치되었으며, 현재 서울시내 총 319개의 표석 중 238개(75%)가 서울 도심인 종로구와 중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내 표석 현황표 계 종로구 중 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 성동구 동작구 동대문 강서구..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