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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23

[서울시] 북촌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 가옥' 2018 여름맞아 주말 야간 개장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종로구 북촌 소재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2018년 7 ~ 8월 두 달 동안 주말(금,토)에 한해 야간개장합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개방시간은 21시(오후9시)까지, 입장마감은 20시40분(폐관 20분전)까지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야간개장 기간 중 19시(오후7시)에는 서울시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하여 예약한 이들에게 백인제가옥 내부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해설안내를 진행합니다. 백인제가옥 내부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두(5곳) 찍으면 기념품(백인제가옥 엽서 5종)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동시.. 2018. 7. 6.
서울역사박물관 '2018년 제8회 북촌음악회' 백인제가옥에서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에서 '감동'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고전음악(클래식), 이 둘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2016년 5월 처음 공연을 시작하여 2018년 8회째인 이번 ‘북촌음악회’는 봄과 가을 각 두번씩(8회(5월12일), 9회(6월9일), 10회(9월8일), 11회(.. 2018. 5. 7.
서울시 2018년 3월 매주 토요일 '봄맞이' 주제로 한 '북촌문화요일' 행사 진행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봄 맞이' 라는 주제로 2018년 3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합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북촌문화요일’은 매주 토요일,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한옥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체험’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의 진행으로 전통공예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한지공예 ‘꽃 컵받침 만들기’, 규방공예 ‘핸드폰고리 만들기’, 풀짚공예 ‘꽃 소쿠리 만들기’ 등 매주 다채로운 전통문화체.. 2018. 3. 4.
[서울] 2018 무술년 새해 '북촌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2018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북촌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됩니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됩니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입니다. 성균관대학교 풍물패 ‘얼’에서 마련한..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