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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2016년에 청년뉴딜일자리 1688개 제공, 지난해보다 2.4배 확대 올 한해 서울시의 대표적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 약 1,700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됩니다. 이 중 1,200여개는 청년층에 집중 지원돼 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일경험을 제공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서울시는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 중 직무교육 등을 통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뉴딜일자리’ 1,688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에 참여할 시민을 2016년 2월~4월 중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 2016. 1. 21.
[산림청] 소한 추위 뚫고 노란 얼굴 내민 홍릉숲 복수초, 1월초 개화는 관찰 이래 첫 사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홍릉숲의 복수초(福壽草)가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린 소한(小寒, 1월 6일) 추위를 뚫고 노란 꽃잎을 수줍게 펼쳤다고 2016년 1월 8일 발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올해 홍릉숲 복수초의 개화는 평균 개화일(2월11일±8일)보다 37일이나 빠른 것으로 복수초가 1월 초에 개화한 것은 관찰 이래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이 홍릉숲 복수초 개화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복수초의 개화는 개화 전 20일간 일평균기온의 누적온도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수초는 0℃ 이상의 일평균 누적온도가 평균 18.5℃ 이상 되면 꽃을 피우는데, 1월 6일 기준, 일평균 누적온도는 31.5℃로 이미 평균값의.. 2016. 1. 20.
서울지하철 9호선 혼잡 완화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착수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23선(6.1km) 증설공사를 2016년 1월 21일(목)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유치선은 열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기지에 두는 선로로 차량이 추가 투입되기 시작하는 8월 전까지 궤도, 전차선, 신호 등 모든 시설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열차하중을 직접 지지하고 안내하는 궤도는 도상, 침목, 레일 등으로 구성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시설입니다. 전차선은 운행 중인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시설로써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며 내구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신호는 열차의 안전운행을 제어하는 중앙통제.. 2016. 1. 20.
[서울시] 유실․유기동물 보호기간 지자체 최초 2배 연장, 기존 10일에서 최대 20일까지로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올해(2016년)부터 유기‧유실동물의 인도적 처리(안락사) 전 보호기간을 현행 동물보호법이 정한 10일(보호·공고 10일)에서 20일(보호·공고 10일+입양대기 10일)로 2배 연장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주인으로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늘고, 유기‧유실동물들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는 대기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입양률 증가와 인도적 처리 감소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입양률 증가를 통한 인도적 처리 감소를 위해 그동안 반려견 동물등록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유기동물 보호기간을 연장해 동물보호 수준을 한층 향상시켜나가겠다..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