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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29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특별전 '88 올림픽과 서울'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에서는 1988 서울올림픽대회 개최 30주년을 맞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변화되는 서울의 반세기 역사를 회고하는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이번 전시는 88 올림픽 당시 의전용으로 실제 사용된 일명 ‘사마란치 콤비버스’와 김용래 전 서울시장, 이동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등 올림픽 관계자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다수의 올림픽 관련 자료 등 유물 300여 점, 영상, 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장감, 시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1981년 9월 30일, 제24회 올림픽 개최도시로 서울이 선정된 것은 서울 도시발전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사건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80년대에는.. 2018. 7. 28.
서울역사박물관 '2018년 제8회 북촌음악회' 백인제가옥에서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에서 '감동'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고전음악(클래식), 이 둘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2016년 5월 처음 공연을 시작하여 2018년 8회째인 이번 ‘북촌음악회’는 봄과 가을 각 두번씩(8회(5월12일), 9회(6월9일), 10회(9월8일), 11회(.. 2018. 5. 7.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전시 중인 '전차 381호' 마지막 운행 당시 모습으로 복원 완료 지금은 사라졌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도로 표면의 궤도를 달리는 노면전차가 서울 도심을 달렸습니다. 노면전차는 우리나라에 첫 도입된 1899년부터 약 60년 동안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었지만 버스, 자동차 같은 대체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차량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1968년 11월 28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큰길 쪽 마당에는 실제 운행됐던 노면전차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2대 중 하나인 '전차 381호'가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보존처리 작업을 통해 1968년 마지막으로 운행됐던 당시 형태 그대로 내‧외부를 복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2018. 1. 21.
[서울역사박물관] 2016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서울 엘레지' 사진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서울 엘레지: 프랑소와즈 위기에 사진전(L'Élégie de la traversée: Séoul from 1982 to 2015)'을 2016년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 위원회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원(Institut Français),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후원으로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개막행사의 일환으로 개막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30여년 전 한국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프랑소와즈 위기에'는 프랑스 신문사 ‘리베라시옹’의 사진기자 출신으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입니다. 1982년 처음 서울을..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