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취약지역 운행 따복버스, 노선 7개 신설
경기도는 도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노선을 기존 12개에서 19개로 확대한다고 2017년 2월 26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따복버스는 도내 벽지.오지 등 교통취약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맞춤형 교통복지 수단입니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곳입니다. 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따복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가평, 김포 등 7개 시군, 12개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이번에 신설하는 노선은 광명, 군포, 김포, 수원, 시흥, 포천, 화성 등 7개 시(市)에 각각 1개 노선씩, 총 ..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