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79 서울시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 운영, 2016년 2기 사업 본격 시작 오는 2018년까지 나눔카 이용이 가능한 지점이 2배(2015년 1,262곳 → 2018년 2,400곳)로 늘어나고, 2020년까지 한양도성 내 나눔카 2백 대가 모두 전기차량으로 보급됩니다. 서울시는 시가 제공하고 있는 승용차 공유서비스 '나눔카' 운영을 시작한지 만 3년을 맞아 '2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 지점, 차량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서비스, 차량 안전 확보까지 종합적인 개선이 이뤄지게 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시는 나눔카 2기 사업을 위해 2016년 2월 15일(월)부터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 오는 3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2기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나눔카 2기 사업'이 1기와 비교해 .. 2016. 2. 14. '난폭운전.보복 운전은 범죄입니다!' - 경찰청, 난폭.보복 운전 집중 단속 수사 실시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2016년 2월 12일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홈페이지 http://www.police.go.kr/ 기존에는 운전 중에 고의로 특정인에게 상해, 폭행, 협박, 손괴 등을 가하는, 일명 ‘보복운전’만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나,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복운전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키는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되고 면허정지.면허취소 등 행정처분이 부과됩니다. 난폭운전으로 처벌되는 구체적인 유형은 ① 신호위반 ② 중앙선침범 ③ 과속 ④ 횡단·유턴·후진 위반 ⑤ 진로변경 위반 ⑥ 급제동 ⑦ 앞지르기 위반 ⑧ 안전거리 미확보.. 2016. 2. 14. [경기도] 2016 설 연휴 '해피 카 쉐어링' 첫 운영 성공 평가 "친척들이 웬 경기도청 차냐고 묻더라고요. 경기도의 ‘해피 카 쉐어링’을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들 지역에도 이런 정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하더군요." 이번 설 연휴 경기도청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다녀온 이모 씨는 “렌터카를 빌리려면 50만 원은 들었을 텐데 해피 카 쉐어링 덕분에 무료로 차량을 이용했다”며 “고향인 대구까지 가족 5명의 대중교통비만 25만 원(왕복) 정도인데 올해는 연료비 6만 원, 통행료 3~4만 원 등 10만 원도 들지 않았다. 특히 어린 자녀와 여러 번 차를 갈아타는 불편함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즐거워했습니다. 수원에 사는 김모 씨도 “아이들과 대중교통을 갈아타며 고향 갈 일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휴게소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다녀왔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태.. 2016. 2. 13. [부산시] 배기량 1천cc 이상 2천cc 미만 승차정원 6명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신규등록시 도시철도채권 매입 한시 면제 추진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를 개정해 배기량 1천cc 이상 2천cc 미만 승차정원이 6명 이하인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등록하는 경우, 2016년 12월 31일까지 도시철도채권 매입의무 면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현행 : 취득세 과세표준액의 4%).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지난 2016년 1월 26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해양교통위원회에서 이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대근, 윤종현 의원 발의)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서, 2월 17일 공포돼 시행될 예정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자동차등록에 따른 채권 매입의무를 면제하는.. 2016. 2. 1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