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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41

[서울시] 남산에서 2016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행사 개최 서울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고자 남산타워 앞 광장에서 2016년 2월 21일(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이번 민속놀이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부럼 나누기, 제기차기, 오곡나물밥 시식, 투호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달맞이 사물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됩니다. 호두, 땅콩 등 부럼 나누기, 제기차기는 두 명이 번갈아 차기로, 오곡나물밥 시식은 외국인 위주로, 투호놀이는 가족대항으로, 윷놀이는 커플대항으로 직접 참여하여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달맞이 사물놀이 한마당은 참여자 모두가 소원을 빌며 흥을 돋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 2016. 2. 19.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 2016 '복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2016 '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정월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고유명절로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한다하여, 이 날은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집니다. 대보름 아침에는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귀밝이술(이명주, 耳明酒)을 마시고,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에서 부럼을 깨고, 또한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告祀)를 올리며 풍물을 울리는 지신밟기 등.. 2016. 2. 18.
도봉구 중랑천 둔치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2016 정월대보름 큰잔치' 개최 전체 세시풍속의 4분의 1이 넘는 풍속이 대보름날의 풍속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조상들이 중요하게 여기고, 풍요롭게 즐겼던 정월대보름. 2월 22일 월요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도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2016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열립니다. 도봉구청 홈페이지 http://www.dobong.go.kr/ 오후 4시, 지역 연고 풍물단과 도봉문화원의 길놀이 행사가 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잔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옆 중랑천 둔치에서 개최됩니다. 어둑해지는 저녁을 깨우는 모듬북을 필두로 사물놀이, 풍물놀이, 진도북춤 등 다양한 전통 문화 공연들이 주민들을 기다립니다. 특별 초청 공연으로 솟대 타기와 줄타기도 준비되어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줄타.. 2016. 2. 17.
서울시 무형문화재 활성화 계획 수립, 영상.도서 등으로 기록.전승 활성화 및 2016 하반기 무형문화축제 개최 무형문화재는 공예, 놀이, 음악 등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인 소산. 형체가 없기에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되어 ‘살아있는 유산’으로 불립니다. 기능과 정신의 맥을 끊지 않고 후대에까지 전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보유자의 기능을 영상 다큐멘터리와 도서로 남기는 기록화 작업을 2017년부터 고연령 보유자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유자가 없거나 명예 보유자만 있는 경우, 보유자가 80대 이상인 종목이 전체의 33%를 차지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자생력을 갖고 활발한 전수 교육을 벌일 수 있도록 조례에 따라 지원하는 ‘전수교육경비’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 ..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