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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41

[국립고궁박물관] '궁(宮)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창경궁을 보듬다' 작품전시회 개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2016년 2월 2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창경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창경궁을 보듬다’를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작품전시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지도 권지은 교수) 4학년 재학생들이 기획하여 2014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5대 궁 이야기(宮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궁(宮) 프로젝트는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토대로 모사(模寫)와 창작을 통해 젊은 예비 전통회화 작가들이 궁의 역사와 장소, 인물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의 감성에 맞게 풀어나가는 기획전입니다. .. 2016. 1. 29.
[문화재청] 경주 인왕동 사지, 사적 제533호로 지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경주 인용사지’(慶州 仁容寺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40호)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3호 '경주 인왕동 사지'(慶州 仁旺洞 寺址)로 지정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주 인왕동 사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의 원찰(願刹)인 인용사(仁容寺) 터로 추정되어 1991년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경주 인용사지’로 지정되었습니다. * 원찰(願刹): 소원을 빌거나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건립하는 절 2002년부터 2011년까지 4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인왕동 사지는 중문, 쌍탑, 금당, 강당, 회랑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전형적 가람배치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다른 신라 사찰과 비교되는 독.. 2016. 1. 28.
[국립문화재연구소] 10년간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보고서' 간행작업, 총 9권으로 완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학술가치를 규명하고 보존관리를 위한 고증자료를 확보하고자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담은 보고서 9권을 완간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rich.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06년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사진, 도면 등 왕릉에 대한 현황자료가 충분하지 못해 그 면모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관련 기초정보 축적과 학제 간 연구에 집중하였고, 이 과정에서 '역사의 숲, 조선왕릉'을 국.영문판으로 발간하여 2009년 조선왕릉이 우리나라의 아홉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 2016. 1. 26.
[경기도] 불화장, 성황제, 경기고깔소고춤 등 무형문화재 4건 신규 지정 경기도는 경기고깔소고춤, 불화장, 잿머리성황제, 시흥군자봉성황제를 각각 도 무형문화재 제56호부터 제59호로 고시했다고 2015년 11월 27일 발표했습니다(정식 고시일: 2015년 11월 20일).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 제56호인 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로 인정된 정인삼(73) 씨는 조선후기의 예능인기구인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 선생과 정경파 선생에게 춤을 전수 받은 정통 예인입니다. ○ 제57호인 불화장(佛畵匠) 보유자로 지정된 이연욱(59) 씨는 1982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33년간 불화를 제작해 왔습니다. 불화는 불교 교리를 쉽게 표현한 그림을 말합니다. 이연욱 씨는 조선후기 경기도 불화기법이 남아 있는 남양주 흥국사 현왕탱화 원형 모사 등 전국 유명 사찰의.. 2015.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