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만 24세 까지 확대
2013년 8월 5일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문화재청에서는 기존 만 18세 까지였던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무료입장 연령을 2013년 8월 12일부터 만 24세 까지로 확대시행합니다. 무료입장 조건은 일반 관람(입장)에 한하며,달빛기행과 같은 특별한 행사, 창덕궁 후원 등 별도의 요금이 책정된 경우는 제외입니다. 문화재청 공식 홈페이지 보기 문화재청 페이스북 페이지 보기 이번 무료관람 연령 확대는 청소년의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한 조치랍니다. 참고로, 그동안 무료로 배포했던 4대궁궐과 종묘의 안내 전단은, 같은 날 부터 1부당 500 원으로 유료화 됩니다.^^;
2013. 8. 6.
2013년 1월부터 미개방 조선왕릉 임시개방 - 현종 숭릉, 정순왕후 사릉, 명종 강릉
지난 2009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이르는 왕과 왕후릉은 대부분 일반에 공개하고 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미공개로 남아있는 능묘가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현종의 숭릉, 단종비 정순왕후의 사릉, 명종의 강릉은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로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미개방인 파주 장릉, 온릉, 효릉 등 다른 능묘도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화재청 공식 홈페이지 보기 현종의 숭릉은 구리 동구릉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종의 강릉은 삼육대학교 입구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종비 정순왕후를 모신 사릉은 남양주시 진건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숭릉이 있는 동구릉만 성인기준 입장료 1,000 원이며, 강릉과 사릉은 무료입니다. 개방시간..
20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