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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성명태축제 행사장에서 먹어 본 명태찌개

by 초록배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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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고장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2011 제13회 고성명태축제 행사장 식당에서 먹었던 명태찌개입니다.

2인분에 2만원 @@


본고장에서 먹어 본 명태였네요~

차림은 단촐합니다. ㅎ




하얗고 두툼한 명태살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이것은 탱글탱글 명란 @@


정말 맛있죠 ㅎ


이것은 명란과 종종 혼동하는 창난.
모양 때문이 아니라 이름 때문입니다.

명란은 명태알, 창난은 명태 창자입니다.
참고로, 창난은 창란이라고도 쓰고 부르는데, 표준어는 창난이 맞습니다.


명태살과 창난과 명란이 한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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