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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3년 9월부터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가격 인상

by 초록배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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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조트 회사인 대명리조트.

 

2013년 3월, 경기도 고양 한류월드 개발예정지에 엠블호텔 킨텍스,

 

2013년 6월, 경남 거제에 대명리조트 거제를 개관하면서 분양가가 인상될 거란 말이 있었는데요.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2013년 9월 부로 실제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가는 인상되었습니다.

 

대명리조트 분양 안내 홈페이지 - 대명 레저컨설턴트

 

 

적게는 120 만 원(패밀리 형)부터 많게는 3,740 만 원(노블리안 형)까지 올랐답니다.

 

회원권 분양가격을 인상 전과 인상 후로 나누고, 그 차액도 구분하여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 간단 용어 설명

 

패밀리, 스위트, 노블리안은 회원 등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의 종류(크기)가 다릅니다.

 

회원제는 회원기간(보통 20년)이 지나면 납입한 분양금을 돌려받는 것이고,

공유제는 소유권이 이전되기 때문에 본인의 재산(부동산)이 되는 겁니다.

→ 따라서, 공유제로 분양 받으면 매년 재산세를 내게 됩니다(회원제는 회원권 유지기간 동안 별도 세금 없음)

많이 가입하는 패밀리, 스위트 형태면 1년에 2~3만원 내외로 나옵니다(분양 금액이 크면 많이 나옴).

 

기명은 이용자를 지정해서 가입하는 것으로, 회원카드에 사진이 들어가며, 기본적으로 회원 본인과 등록된 가족만 회원 가격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명은 말 그대로 이용자를 지정하지 않고, 회원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가족이 아니어도 상관 없음)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카드에 사진 없이 회원번호와 분양자 이름만 적혀 있습니다.

→ 그래서 기업 같은 곳에서 무기명 회원권을 많이 활용합니다.

물론 개인도 무기명으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혜택은 기명이 무기명보다 다양합니다.

 

객실 예약시 회원가격(방값)도 무기명보다 기명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 대명리조트 제주 패밀리형 비수기 평일 기명회원가 70,000 원, 무기명 회원가 73,000 원

 

 

이외 내용은 분양안내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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