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기록정보관리산업전(RIM KOREA 2013)

2013년 11월 21일, 22일 이틀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는 2013 기록정보관리산업전(RIM KOREA 2013)이 열렸습니다.

 

기록정보관리산업전 공식 홈페이지

 

 

이번 전시회는 전문 전시회이다 보니 관계자들 위주로 참관을 했구요.

 

참가기업, 단체는 26곳 정도입니다. 

 

 

 

 

 

 

인류는 지금껏 수많은 자료를 잃어버렸습니다.

나무, 돌, 종이같은 매체에 저장한 자료는 마모, 화재같은 재해로 쉽게 사라졌지요.

 

기록정보관리산업은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유통 유지하기 위한 각종 기법,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입니다.

 

문서를 사진으로 촬영하거나 스캔하여 보존하는 방법, 이제는 보편화되어 있죠.

 

사진의 경우, 기존 인화지로 보관하던 것을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록 보전과 관련된 기업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1990년대 들어서 컴퓨터가 대중화 되면서, 정부부문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종이로 된 문서, 책을 디지털화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정부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는 정부3.0 홍보관이네요.

정부의 정보개방과 공유에 대한 안내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정보를 디지털화 한다고 해도 보존하는 기술이 아울러 필요합니다.

 

 

기존 종이자료, 기타 매체로 남겨진 자료 중 귀중본은 별도로 보관해야 하죠.

 

 

 

 

요즘 공공도서관, 온라인도서관에서는 실제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문서 형태로 모니터에서 열람할 수 있는 전자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3 기록정보관리산업전 행사장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