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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미술관

[경기도 용인] 경기도박물관 - 100년전 거리로 나서다 사진전 두번째

by 초록배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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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에서 상설 전시중인 100년전 거리로 나서다 사진전.

 

두번째 이야기는 사람이 주제입니다.

 

경기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제목은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

 

조선 후기의 풍속사,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네요.^^

 

 

왕의 행차 장면이랍니다.

수행원들은 물론 구경나온 백성들도 엄청 많으네요.^^

 

 

시위대장과 그 가족들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대가족인 가정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소공동 골목길. 지금의 조선호텔 롯데호텔 주변입니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

 

 

대웅전과 승려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 절인지는 알 수 없군요.~

 

 

2층까지 얼마 안남았군요.~

 

사진(엽서)은 이어집니다.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정초식 장면이랍니다.

 

 

관복을 입고 찍은 경비대장의 모습이네요.~

 

불공을 드리는 승려의 모습인데요.

예전에는 삭발을 안한 승려도 많았답니다.

 

 

지게꾼들. 지게로 물건을 나르는 건 예전에는 하나의 직업이기도 했지요.~

 

 

금관 조복을 입은 고위 관료의 사진입니다.

 

이곳은 그 유명한 수원의 우시장 모습입니다.

 

 

옹기장수는 엄청난 양의 옹기를 지고 다녔네요.~

 

 

소로 쟁기질 하는 장면입니다.

요즘 이런 장면은 체험농장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지요. ㅠㅠ

 

 

공기놀이하는 아이들.

설명을 보니 연출한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적혀 있네요. ㅎ

예전에도 연출을 ㅎㅎ

 

 

마지막은 연날리는 소년들입니다.

 

예전에는 겨울이면 꽝꽝 언 논밭을 달리면서 연날리기 하는 아이들이 많았지요.

 

요즘은 넓은 광장이나 수변공원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100년전 거리로 나서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모두 감상했습니다.

 

수원박물관 들르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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