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리단길 2024년 빈점포 예비창업자 모집 안내

경북 경주시가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2024년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정한 창업자 12명(팀)에게는 건물 내.외부와 실내장식(인테리어) 비용에 대하여, 점포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20퍼센트(%) 별도)과 경영 자문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경주시 거주자 및 전입 예정자로, 금리단길 내에서 빈점포를 활용하여 일반음식점 업종전환 희망자 또는 신규창업자, 재창업자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선발은 먼저 예비 창업자 16명(팀)을 1차 선정하고, 창업 육성(인큐베이팅) 교육과 평가를 거쳐 최종 12명(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접수는 전자우편(gyeongju_re@naver.com)으로 받습니다.

★ 첨부파일 : 모집 공고문,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HWP 양식

2024경주금리단길 빈점포 창업지원사업 예비창업자 추가 모집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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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누리집(https://www.gyeongju.go.kr/)을 참고하거나,
경주중심상권 르네상스 추진단(전화번호 054-775-13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2023년) 12개 점포 창업에 이어, 올해도 12개 점포 창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주낙영 시장은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소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상권들이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중심상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