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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연천 구석기축제, 5년 연속 경기도 10대축제에 선정

by 초록배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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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연천군은 경기도의 심의결과 '연천 구석기축제'가 2012년 이후 5년 연속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천군청 홈페이지 http://www.iyc21.net/

'경기도 10대축제'는 도내 25개 축제를 대상으로 개최 한 달 전 기획서 평가, 현장평가, 서류, 발표 심사 등의 방식으로 축제의 특성과 콘텐츠(내용), 축제 발전성,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됩니다.

선정된 10대 축제 중 상위 6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추천되는데, 연천 구석기축제는 이번에 3위를 거둬,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11년 이후로 다시 한 번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연천군선사관리사업소장은 "1, 2위를 차지한 이천과 가평은 2015년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이미 선정되어 있어 신규 진입 경쟁 부분에서 구석기축제가 최우선으로 추천되어 다음 달에 있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사업비 중 국도비가 일부 지원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널리 홍보됩니다.

1993년 세계적인 선사 고고학 문화유산인 '연천 전곡리유적'의 위상 고취와 활용 측면으로 시작된 '연천구석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성장했으며, 2004년 예비축제를 거쳐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구석기’라는 테마(주제)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전곡리에서 즐거운 선사체험을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축제입니다.

※ 출처 :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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