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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 40만 돌파

by 초록배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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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2017년 2월 19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월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2016년 9월 20일 이후 5개월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지난해 36만명이 다녀간 이후 겨울철 비수기에도 4만여 명이 꾸준히 방문했습니다.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

감악산 출렁다리는 '경기도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입니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미터, 폭 1.5미터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킬로미터의 둘레길과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주시를 대표하는 볼거리(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개통 당시 단풍철과 맞물려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화장실 및 주차난이 발생했으나 파주시는 감악산관리팀 신설과 주말 주차전담요원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으로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만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감악산 힐링파크내 먹거리촌을 분양하고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용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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